불스원, 자동차 관리에 도움 ‘디테일링 어택’ 프로그램 실시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04-27 16:14 수정 2016-04-27 16:16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이 자동차 관리에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디테일링 어택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디테일링 어택은 ‘러브마이카(Love My Car) 캠페인’의 일환으로 운전자의 안전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의 건강을 위해 소중한 자동차를 관리하는 문화를 알리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9일 불스원 프라자를 시작으로 격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약 3시간 가량 진행되며, 6월 10일까지 총 4차례의 어택으로 마무리된다. 자동차 관리에 도움이 필요한 운전자라면 누구든 참여가 가능하며, 매주 불스원랩을 통해 행사가 진행되는 세차장을 확인 후 방문하면 된다.
불스원의 디테일링 어택 프로그램은 불스원랩 연구원들과 이색 실험을 통해 불스원 제품의 효과를 직접 확인하고, 전문가들에게 차량 관리법을 제대로 배울 수 있다. 참여자들에게는 불스원 크리스탈코트, 타이어코트, 휠크리너 등 신제품뿐만 아니라 셀프 자동차 관리족에게 인기가 많은 제품들로 구성한 ‘불스원 디테일링 키트’도 제공된다.
불스원 마케팅 담당자는 “와이퍼 교체나 왁싱, 유막 제거 등 자동차 디테일링에 꼭 필요하지만 운전자들이 선뜻 하기 어려운 관리법들을 전해주기 위해 디테일링 어택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전문가들과 함께 올바른 자동차 관리 노하우에 대해서 배워 차를 스스로 관리하는 문화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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