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면 단양’…국내 관광지 검색순위 2위, 1위는 부산
뉴스1
입력 2025-01-07 18:54 수정 2025-01-07 18:54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률도, 전국 1위
충북 단양지역 관광지가 지난해 여행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단양군은 지난해 국내 여행 정보 서비스인 ‘구석구석’ 검색 순위에서 전국 2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검색 순위 1위는 부산이고, 제주도 3위, 여수 4위, 5위는 서울이다.
군은 또 지난해 전국 34개 시·군·구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률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단양에서 가장 많이 방문한 디지털 관광주민증 혜택지는 다누리아쿠아리움, 만천하 스카이워크, 고수동굴, 온달관광지, 도담삼봉 순이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단양군이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인정받은 것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독창적인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한 끊임없는 노력 덕분”이라고 말했다.
(단양=뉴스1)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 설경(단양군 제공)/뉴스1
충북 단양지역 관광지가 지난해 여행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단양군은 지난해 국내 여행 정보 서비스인 ‘구석구석’ 검색 순위에서 전국 2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검색 순위 1위는 부산이고, 제주도 3위, 여수 4위, 5위는 서울이다.
군은 또 지난해 전국 34개 시·군·구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률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단양에서 가장 많이 방문한 디지털 관광주민증 혜택지는 다누리아쿠아리움, 만천하 스카이워크, 고수동굴, 온달관광지, 도담삼봉 순이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단양군이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인정받은 것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독창적인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한 끊임없는 노력 덕분”이라고 말했다.
(단양=뉴스1)
비즈N 탑기사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제주항공, 무안 여객기 사고 관련 2차 대국민 발표… “1조5000억 보험 활용해 유가족 지원”
- 계절은 제주에 그렇게 머무네[여행스케치]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농촌여행 정보 한곳에 모았다…농어촌공사 ‘웰촌’ 새단장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