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하이브리드의 진수 ‘스마트 에코 드라이브’ 시승 행사 실시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04-21 09:00 수정 2016-04-2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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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브랜드는 4세대 프리우스 출시를 기념해 전국 토요타 전시장에서 23일(토), 24일(일), 30일(토) 3일간 ‘스마트 에코 드라이브(SMART ECO DRIVE)’시승 행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기간 중 전국의 9개 토요타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새롭게 토요타 스마트 하이브리드 라인업에 추가된 4세대 프리우스와 SUV RAV4 하이브리드’에 대한 상품 설명과 시승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시승을 통해 얻은 연비는 자동으로 ‘하이브리드 연비왕 선발대회’에 응모돼 높은 연비를 낸 참가자에게는 순위에 따라 상품도 제공된다.

또한 토요타의 운전자 교통안전 프로그램인 TDC(TOYOTA DRIVER’S COMMUNICATION)도 함께 진행한다. TDC는 전문 강사를 통해 운전 시 사각지대 체험, 음주 유사 보행의 가상체험, 어린이 시야 체험 등 실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상황에 있어서 안전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토요타 고유의 안전 프로그램이다.

또한 이와 함께 봄맞이 플라워 데코 클래스, DIY 향수 클래스와 같이 새로운 봄, 새로운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됐다.

토요타 관계자는 “올해 4세대 프리우스와 RAV4 하이브리드의 출시를 통해 토요타 스마트 하이브리드 라인업 확대를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토요타 하이브리드의 저변확대를 위해 이번 시승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번 SMART ECO DRIVE 시승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9개 토요타 전시장 (토요타강남, 토요타서초, 토요타용산, 토요타분당, 토요타인천, 토요타대구, 토요타대전, 토요타광주, 토요타부산)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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