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자동차 보험 손해 사정사 대상 사고 수리 교육 실시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02-29 10:12 수정 2016-02-29 10:15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 26일 자동차 보험 손해 사정사 대상 사고 수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9월 문을 연 메르세데스벤츠 트레이닝 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사고 수리 교육은 메르세데스벤츠와 보험사 간 사고 수리 보험 협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1년에 시작돼 올해로 다섯 번째 교육이 이뤄졌다.
이번 교육에는 손해 사정사는 물론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 연구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사고 수리 전문가로부터 올바른 사고 수리 방법, 차체 구조, 다양한 사고 방지 시스템에 대해 배우고, 사고 수리 협업 방안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한편 사고 수리 보험 협업 프로그램 및 사고 수리 교육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국내 수입차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이를 통해 신뢰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선진 사고 수리 문화를 국내에 정착시키고 투명한 견적 산출 및 수리비 인하와 더불어 안전한 사고 수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청약통장 혜택 늘렸지만… “가점제 손봐야 반등”[부동산팀의 정책워치]
- 카드사, ‘VIP 고객 모시기’ 경쟁… ‘알짜카드’는 무더기 단종
- 中 공급과잉에 전세계 태양광 붐… “패널값 급락, 어디에나 설치”[딥다이브]
- “더 살 것 같아요” 말했다면 묵시적 갱신 해당 안 돼 [부동산 빨간펜]
- “중동 등 K컬처 확산” 사우디 문화현장 누빈 이재현
- 韓증시 발빼는 외국인들… 두달새 10조 팔아치워
- 수도권으로 떠난 청년, 非수도권 청년보다 소득 35% 높지만 삶의 질 낮다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AI發 ‘원전 르네상스’… 2050년 전세계 1000기 가동
- 매일 마시던 단 음료, 근육에 힘 빠지는 ‘이 병’ 원인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