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훈기의 마감영상]재규어, 올 뉴 XF ‘현장에서 직접 살펴 본 결과…’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02-23 15:38 수정 2016-03-2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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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23일 오전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8년 만에 완전변경모델로 출시되는 ‘올 뉴 XF(ALL NEW XF)’를 공개하고 국내 판매에 나섰다.

재규어 올 뉴 XF는 2.0리터 인제니움 디젤 엔진을 탑재한 20d 프레스티지(Prestige)와 20d 포트폴리오(Portfolio),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의 25t 프레스티지, 25t 포트폴리오, 3.0리터 V6 터보 디젤 엔진의 30d 포트폴리오, 3.0리터 V6 수퍼차저 가솔린 엔진의 고성능 모델인 35t AWD R-Sport, 최상위 모델인 S AWD 등 가솔린과 디젤 엔진 등 총 7가지로 구성됐다.

모든 트림은 알루미늄 인텐시브 모노코크 구조와 리벳 본딩 기술을 통해 차체 경량화와 강성을 높였으며 차체 크기는 더욱 커져 여유로운 공간이 특징이다. 또한 실내외는 새롭게 디자인된 요소들이 강렬한 존재감을 나타내며 더욱 고급스럽게 꾸며졌다.

재규어 올 뉴 XF에는 온-디맨드(On-Demand) 방식의 AWD 시스템, 메리디안 오디오 시스템, 4존 온도 조절 시스템과 쿨링 글로브 박스, 실내 공기 센서 및 전동식 리어 선블라인드 등 안락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들어 주는 다양한 편의장비를 갖췄다. 가격은 6380만 원부터 9920만 원이다.

신차 발표회에 참석해 2세대 재규어 올 뉴 XF의 변화를 직접 살펴봤다.

유튜브 동영상 링크
https://youtu.be/aJo7XZbAAWM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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