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의 마술 판상형 적용 시킨 ‘고양 삼송동일스위트’ 1차 주목

입력 2015-02-26 11:46 수정 2015-02-2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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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아파트 분양시장, 쾌적하고, 공간활용도 좋은 판상형 아파트가 주도
▶고양 삼송동일스위트1차’ 100% 판상형, 중소형 단지로 구성 희소가치 높아


최근 공급되는 아파트의 화두는 단연 ‘판상형’ 이다.
‘판상형’ 아파트는 과거 천편일률적인 디자인으로 외면 받았지만, 경제적인 아파트 선호현상이 뚜렷해지면서 과거의 인기를 되찾았다.

판상형 아파트는 햇볕이 잘 들고 통풍이 극대화돼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 또 건설사 입장에서는 베이(Bay)수를 늘리기에도 유리할 뿐아니라 네모 반듯한 정방형구조로 알파룸이나펜트리 등의 공간활용을 하기에도 쉽다.

판상형에 대한 높은 선호는 청약 결과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대우건설이 지난해 4월 대전 유성구 죽동에서 분양한 '죽동푸르지오' 청약 결과 판상형인 전용 75㎡와 84㎡A 타입은 1순위에서 마감된 반면 타워형인 전용 84㎡B,C 타입은 3순위에서 마감되며 판상형의 인기를 증명했다.

분앙관계자는“국민주택 규모인 전용면적 85㎡ 이하 평형은 취득세 감면 및 디딤돌 대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며“더욱이, 판상형 구조에 4Bay 구조가 적용됐다면 구조적인면에서 활용도가 좋아 희소가치가 높게 형성된다”고 말했다.

판상형은 같은 단지라도 탑상형에 비해 높은 시세를 유지한다. KB국민은행 시세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파크 12단지의 경우 판상형 구조인 전용 84㎡A형 시세가 탑상형 구조인 84㎡B형보다 500만원가량 높게 형성돼 있다.

이러한 가운데, ㈜동일이 삼송택지지구7블록에 분양 중인 ‘고양 삼송동일스위트 1차’가 100% 판상형 중소형으로 공급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고양 삼송동일스위트 1차는 단지 전체가 판상형으로구성돼 채광과 통풍에 뛰어나다.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일조권도 탁월하다. 또한, 중소형이지만 주방 펜트리(84㎡), 안방 대형 드레스룸, 현관 워크인수납장(76㎡)등 넉넉한 수납공간까지 제공된다.

단지 바로 앞에는 신원초 병설유치원, 신원초와신원중이 개교했으며, 고등학교 예정 부지도 접해 있어 유치원, 초, 중, 고교가 모두 도보 통학권이다. 또한, 도보 1분 거리의 시립어린이집과 시립도서관이 있고 주변으로 학원 등도 많이 생겨나고 있어 최적의 교육 환경을 갖췄다.

더욱이, 전국 국공립어린이집최근 입소 경쟁률이 100대 1에 이를 정도로 치열한 만큼 국공립 어린이집이위치하는 점 등이 ‘고양 삼송동일스위트 1차’ 의 큰 인기 요인으로 작용 될 전망이다.

단지 남측으로는 86만㎡, 18홀 규모의 뉴코리아CC가 위치해 있어 골프장조망권이 확보된 신도시내 최고의 입지를 갖췄다. 일반적으로 골프장 조망권은 희소성이 높고 사계절 내내 녹지를 즐길 수 있다는 점과 향후 조망권 침해 우려가 적다는 점 등으로 그린 조망권 중에서도 최고 가치로 평가 받는다.

고양 삼송동일스위트 1차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8개동, 총 968세대 대단지로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66~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주택형별 세대 수는 ▲66㎡ 260세대 ▲76㎡ 294세대 ▲84㎡ 414세대다.

특히, 최근 전세난민과 삼송택지지구의 개발호재 등으로 수혜를 입은 이 단지는 30~40대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증하며 전용 66㎡의 계약을 100% 마무리 지었다.

현재 남아있는 물량은 전용 76㎡, 84㎡ 일부뿐이다. 이 평형들 역시 각각 틈새면적과 국민주택규모로 비수기임에도 꾸준한 계약이 이뤄지고 있는 상태다.

분양관계자는 “방문객들 중 일부는 서울 전세가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장점에 견본주택을 방문한다”며“유닛을 둘러보고 상담을 받는 방문객 대부분은 아파트설계와 추후 삼송지구의 개발호재 등에 만족해하며 계약을 서두르는 편”이라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삼송택지지구10블록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문의: 02-381-7373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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