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반려견 통합 서비스 '펫케어 프리미엄' 시작
노트펫
입력 2019-06-12 14:07 수정 2019-06-12 14:08
[노트펫] 신한카드는 펫보험부터 장례비까지 보상하는 반려견 관련 통합 서비스 '펫케어 프리미엄'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신한카드에 따르면 펫케어 프리미엄 서비스는 월 1만4900원의 이용료로 반려견 펫보험, 각종 용품 할인, 장례비를 모두 보상한다.
먼저 반려견 질병 치료 시 입원비 1일 3만원씩 연간 최대 7일, 수술비 건당 10만원씩 연간 최대 3회 지원한다.
또한 반려견 교육 프로그램 '이삭 애견훈련소', 반려견 동반 여행 서비스 '펫츠고', 반려견 돌봄 서비스 '도그 메이트' 이용 시 각각 결제금액의 5%가 할인된다. 반려견 복합문화공간 비안코이탈리아 이용금액은 10% 할인된다.
아울러 반려견 장례비를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하고, 견주가 상해 등으로 반려견을 돌보지 못할 경우 반려견 위탁금을 회당 최대 10만원까지 실비 보장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 고객만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내놨다"며 "질병 보장에서부터 반려견 관련 각종 할인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만큼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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