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공설 동물장묘시설 부지 공모
노트펫
입력 2019-03-14 14:12 수정 2019-03-14 14:13
[노트펫] 경기도 용인시가 시 전역 마을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문화센터 및 공설 동물장묘시설' 부지 공모에 나선다.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민간 동물장묘시설 난립을 막기 위해서다.
용인시는 오는 4월 30일까지 용인시 전역 마을 단위로 공모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모를 희망하는 마을은 신청서, 마을 주민 회의록, 부지 지번조서, 토지등기부등본 등 공모에 필요한 서류를 갖춰 마을 대표자 명의로 시 동물보호과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 마을을 대상으로 심의위원회와 서면 및 현장 심사 등을 거쳐 7월 초 입지를 최종 선정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마을에는 시설 내 카페, 식당, 장례용품점 등의 운영권을 위탁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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