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희, "반려견 아라 덕분에 긍정적인 에너지 가득"
노트펫
입력 2019-03-07 10:18 수정 2019-03-07 10:18
[노트펫] 드라마 '시크릿가든'과 영화 '두 얼굴의 여친', 연극 '발칙한 로맨스'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15년 동안 묵묵히 연기 인생을 걸어온 배우 김사희.
팔방미인 그녀가 반려견 '아라'와 함께 특별한 외출에 나섰다.
2살 난 보더콜리 아라는 엄마와 맞춘 듯한 멋스러운 레인코트를 입고 현장에 등장했다.
김사희의 시원시원한 기럭지마저 닮은 아라는 커다란 눈을 반짝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아라를 만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해졌다"는 그녀의 말처럼 촬영장에도 아라의 행복 바이러스가 자연스레 번져나갔다.
시종일관 엄마 곁을 떠나지 않는 '엄마 껌딱지' 아라와 그런 아라를 꿀 떨어지는 눈으로 바라보는 '아라 바보' 김사희.
아라와 그녀는 끼어들 틈 없는 단단한 애정을 자랑하며 촬영 내내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둘의 환한 미소는 서로 너무나도 닮아있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비즈N 탑기사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 “아들 낳았어요” 알고보니 거짓말…병원서 신생아 납치한 伊부부
- 지난해 기상가뭄 3.3일 발생…최근 31년 동안 가장 적어
- “이산가족 4명 중 3명, 북한 가족 생사확인 못해”
- 줄지어 놓인 새 학기 교과서들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2개 분기째 0.1% 성장… 계엄 여파 ‘저성장 늪’
- 5대 은행 예대금리차 5개월 연속 확대
- 국민 10명 중 6명, 대한민국 경제상황 “악화할 것”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비타민-오메가3 등 ‘영양 선물’… 실제 건강에 미치는 영향 미미
- 尹출석에 관광명소 북촌 ‘통행금지령’…“손님 90% 증발”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줄지어 놓인 새 학기 교과서들
- [현장]예술–상업 경계 허문 ‘디에이치 한강’ 설계… 현대건설 ‘한남4구역’에 파격 제안
- 양재웅, 한남 ‘100억대 고급빌라’ 분양…이승기는 105억 전세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