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하철 요금, 이번 주말부터 오른다…1400원→1550원
3분기 전기요금 ‘동결’…연료비조정단가 ‘㎾h당 5원’ 유지
중동 정세 악화…“환율, 1400원 가능성 열어둬야”
한국 부자 이렇게 많았나…백만장자 130만명 돌파, 세계 순위는?
李대통령, 나토 참석 않기로… “중동 정세-국내 현안 고려”
주요뉴스
- 경기 침체에… 외국인 근로자 입국 21% 급감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올해 외국인 고용허가제(E-9비자)로 입국한 외국인이 전년 대비 20%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조업의 경우 중국 제조업계의 초저가 덤핑 수출 등으로 인한 불황이 겹쳐 더 큰 폭으로 감소했다. 22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달 10일까지 외국인 고용허가제로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는 2만852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만6048명보다 20.9% 줄었다. 2004년 처음 시행된 외국인 고용허가제는 내국인 인력을 구하지 못한 중소기업이 정부로부터 허가를 받아 취업비자를 받은 미숙련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는 제도다. 정부는 매년 상한(쿼터)을 정해 E-9비자를 발급한다. 올해 입국한 인원은 올해 전체 도입 쿼터인 13만 명의 21.9%에 그쳤다. 산업별로 보면 특히 제조업 분야의 고용허가제 외국인 입국자 수가 큰 폭으로 줄었다. 제조업 분야 고용허가제 외국인 근로자 입국은 지난해 2만8887명에서 올해 2만1443명으로 25.8% 감소했다. 지난해
- 대형마트들 “계란값 안올린다”… 특란 한판 7000원대 방어 나서22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계란이 진열돼 있다. 유통업계와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달 특란 30개 한 판의 평균 소비자 가격은 7026원으로 2021년 7월 이후 4년 만에 처음 7000원을 넘었다. 대형마트들은 계란 납품가가 10∼20% 올랐지만 이윤을 줄여 소비자 가격은 8000원 미만으로 최대한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 전국민 소비쿠폰, 내수 살릴까…5년전보다 큰 폭 반등 가능성이르면 다음 달 전 국민이 최소 15만 원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받게 되면서 꺼져가던 내수 불씨가 일부 살아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과거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이 뿌려진 직후에도 투입된 돈의 30% 안팎이 새로운 소비 창출로 이어진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사상 처음 1300조 원대까지 불어난 빚이 고물가를 자극해 민생 부담을 키울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22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과거 발표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효과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코로나19 유행으로 위축된 소비는 그해 5월 가구당 40~100만 원의 1차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되며 회복세를 보였다. 당시 정부는 총 14조2000억 원을 들여 긴급재난지원금을 뿌렸는데, 이후 카드 매출액은 4조 원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투입된 재정의 30% 가까이가 신규 소비 창출로 이어진 것이다. 이에 2020년 2분기(4~6월) 민간 소비도 직전 1분기(1~3월)보다 1.5% 늘었다. 긴급재난지원
- 백두산 천지서 흘러 내린 물, 하루 5000톤씩 韓 소비자에게로16일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연길공항에서 버스로 약 두 시간을 달려 도착한 지린성 얼다오바이허(二道白河)의 ‘내두천’. 백두산 자락에 있는 내두천은 농심의 생수 브랜드 ‘백산수’의 수원지다. 이곳은 원시림보호구역에 포함돼 있다. 인적이 드문 고요한 마을에 펼쳐진 하천을 뒤로 하고 오르막길을 10분 가량 걷자 해발고도 670m에 깊이 1m의 넓은 수원지가 나타났다.바닥이 보일 정도로 맑은 물 사이로 용천수(湧泉水)가 보글보글 올라오고 있었다. 용천수는 외부의 압력 없이 자연히 솟아 나오는 물로, 어느 계절이든 온도가 6.5~7도로 유지돼 겨울에도 얼지 않는다. 이 수원지에서 용천수는 매일 2만4000t이 솟아 나오는데, 이 중 5000t이 백산수 생산에 쓰인다. 갓 솟아오른 원수(原水)를 떠서 한 컵 마셔보니 시원하고 청량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따르면 이 용천수는 백두산 천지로부터 수원지까지 약 40년 간 총 45㎞의 자연보호구역 지하 암반층을 타고 흘러내린 물이다. 40년은 국
- ‘삼천피’ 열렸지만 10년 장투 성과는…美日 증시-서울 아파트에도 밀려코스피가 3년 5개월 만에 3,000 선을 돌파했지만, 장기 투자 성과에서는 미일 증시를 비롯해 서울 아파트에도 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새 정부의 증시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과 외국인투자가들의 복귀에 힘입어 다시 도약한 코스피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자본효율성 개선과 주주 환원 등 ‘체질 개선’이 필수적이라고 지적한다. ● 코스피 장기수익률, 미국-일본 증시에 못미쳐 동아일보가 NH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삼성증권 등과 함께 한국, 미국, 일본 3개국의 최근 10년(18일 기준) 투자 성과를 비교했을 때 코스피의 연평균 수익률(복리)은 5.98%로 나타났다. 미국의 대표적인 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12.84%)는 물론이고 일본 도쿄증권거래소 1부 상장 기업 전체지수인 TOPIX(8.17%)보다도 뒤처졌다. 서울 아파트의 연평균 수익률(10.15%)과 비교했을 때도 그 절반을 간신히 넘기는 수준이다. 올해 들어 코스피가 26%가량 올
- 코스피 3000 넘었지만… 수익률, 美주식 절반도 안돼코스피가 3년 5개월 만에 3,000 선을 돌파했지만, 장기 투자 성과에서는 미일 증시를 비롯해 서울 아파트에도 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새 정부의 증시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과 외국인투자가들의 복귀에 힘입어 다시 도약한 코스피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자본효율성 개선과 주주 환원 등 ‘체질 개선’이 필수적이라고 지적한다. ● 코스피 장기수익률, 미국-일본 증시에 못미쳐 동아일보가 NH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삼성증권 등과 함께 한국, 미국, 일본 3개국의 최근 10년(18일 기준) 투자 성과를 비교했을 때 코스피의 연평균 수익률(복리)은 5.98%로 나타났다. 미국의 대표적인 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12.84%)는 물론이고 일본 도쿄증권거래소 1부 상장 기업 전체지수인 TOPIX(8.17%)보다도 뒤처졌다. 서울 아파트의 연평균 수익률(10.15%)과 비교했을 때도 그 절반을 간신히 넘기는 수준이다. 올해 들어 코스피가 26%가량 올랐
- 내달 민생지원금 1차 15만∼40만원씩… 2차땐 고소득층 빼고 10만원 지급전 국민이 15만∼50만 원씩 받게 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두 차례에 걸쳐 지급된다. 강원 정선군을 비롯한 인구감소지역에 살면 10만 원짜리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도 8만5000원을 주면 살 수 있다. 새 정부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담긴 소비 지원책 등을 문답(Q&A) 형식으로 정리했다. ―1차와 2차 때 받는 소비쿠폰 금액이 달라지나.“그렇다. 1차 때는 소득 등에 따라 전 국민에게 15만∼40만 원이 지급되고 2차 때는 일괄적으로 10만 원을 준다. 기초생활수급자(271만 명)는 1차 때 40만 원을, 법정 차상위 수급자(38만 명)는 3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총 50만 원을 받게 되는 것이다. 대다수의 국민(4296만 명)은 15만 원에다 10만 원이 더해져 25만 원을 받는다. 다만 농어촌 인구소멸지역 84개 시군구에 사는 411만 명에게는 여기에 2만 원이 더 지급된다. 지난달에 태어나 출생신고까지 마친 아기도 지급 대상이다.” ―2차 때 소
- 클릭도 안 했는데 쿠팡으로…방통위, ‘납치광고’ 조사한다이용자의 클릭 없이도 홈페이지나 온라인 관계망(SNS) 등에서 쿠팡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이동되는 이른바 ‘납치광고’와 관련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한다. 방통위는 쿠팡의 ‘전기통신사업법’ 상 금지 행위 위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사실조사에 착수한다며 20일 이같이 밝혔다.방통위는 지난해 11월부터 쿠팡의 온라인 광고 현황, 집행방식, 사업 구조 등을 두고 실태 점검을 해왔다.그 결과 쿠팡 광고가 각종 홈페이지와 SNS 등 다양한 인터넷 공간에 게시돼 이용자 의사와 무관하게 쿠팡으로 강제 전환되는 등 불편을 유발하고 있으며, 이를 관리하는 쿠팡의 업무처리 절차에 미흡한 점이 확인돼 사실조사에 착수하게 됐다고 방통위는 설명했다.또한 방통위는 쿠팡이 통합계정 제도를 빌미로 쿠팡 외에 쿠팡이츠·쿠팡플레이 등 하위 서비스의 개별 탈퇴를 지원하지 않는 부분도 조사할 방침이며, 쿠팡의 이러한 행태가 전기통신사업법 상 금지 행위인 ‘이용자의 해지권 제한’에 해당하는지 엄밀히 살펴
- 모든 국민에 지원금… 90%는 최소25만원이르면 다음 달 국민 90%가 최소 25만 원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받게 된다. 상위 10%의 고소득층도 15만 원을 받고, 농어촌 거주자는 2만 원을 추가로 받는다. 길어진 내수 부진에 정국 혼란이 겹쳐 가계의 지갑이 닫히자 정부가 20조 원의 나랏돈을 새로 풀어 소비 살리기에 나서기로 했다. 19일 정부는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새 정부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의결했다. 이번 추경에는 20조2000억 원을 새로 투입해 소비쿠폰을 주고 소상공인, 영세 근로자, 청년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세입경정 10조3000억 원까지 포함하면 총 추경 규모는 30조5000억 원 수준이다. 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이르면 다음 달 모든 국민에게 1차 소비쿠폰이 지급된다. 2차 지급까지 포함하면 소득에 따라 15만∼5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중산층 4인 가족은 1인당 25만 원씩, 총 100만 원을 받는다. 대형마트나 쿠팡, 배달의민족 등 온
- 올해 세수 10조 낮춰잡아… 국채 20조 발행-지출 5조 줄여 추경 충당3년 연속 세수(稅收) 펑크가 확실해지면서 정부는 올해 국세 수입도 당초 전망보다 10조 원 넘게 낮춰 잡았다. 세수는 줄어드는데 씀씀이는 늘어 새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추경)에 필요한 재원의 65%는 적자 국채를 발행해 메우기로 했다. 19일 기획재정부는 추경안에 10조3000억 원 규모의 세입 경정을 포함하겠다고 밝혔다. 경기 부진으로 올해도 국세 수입이 당초 예산을 짤 때 잡았던 382조4000억 원을 밑돌 것으로 예상되자 이를 372조1000억 원으로 줄이기로 한 것이다. 감액 규모는 2009년 4월(―11조4000억 원), 2020년 7월(―11조4000억 원)에 이어 세 번째로 크다. 정부는 법인세가 4조7000억 원 덜 걷힐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하반기(7∼12월)에 국내 기업의 실적이 정부 예상에 미치지 못한 탓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지난해 반도체 경기가 생각보다 부진했던 영향이 가장 컸다”며 “미국 관세 정책의 영향으로 수출이 줄어들 수 있는 점도 감안했다”고 설
EV라운지
- 현대차가 청잣빛-오로라색 ‘아이오닉9’ 내놓은 이유는?흰색이나 검은색 등 무채색 차량을 선호하는 세계 시장과 달리 한국에서는 다양한 외장 색상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글로벌 도료 업체 액솔타의 ‘세계 자동차 인기 색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에서 판매된 차량 외장 색상에서 흰색과 회색, 검은색, 은색을 제외한 유채색 계열 비중은 24%로 집계됐다. 2015년(20%)과 비교해 4%포인트 늘었다. 반대로 같은 기간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는 유채색 비율은 줄었다. 북미 시장에선 유채색 차량 비중은 27%에서 20%로, 중국에선 22%에서 15%로 줄었다. 유럽과 일본에서도 각각 4%포인트와 2%포인트 줄었다. 한국에서 유채색 차량 비중이 높은 건 국내 소비자가 차량을 본인의 가치관과 개성을 나타내는 수단으로 인식기 때문이라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는 현대차·기아가 국내 소비자 특성에 맞춰 다양한 색상의 차량을 출시하고 있는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 불황엔 경차? 지난달 중고차 판매 ‘톱3’ 싹쓸이‘경기 불황에는 경차가 잘 팔린다’는 공식이 중고차 시장에서 다시금 확인되고 있다. 신차 시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중·대형차 인기에 밀려 입지가 쪼그라들고 있는 것과 대비되는 모습이다.20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국산차는 기아 모닝(3497대)으로 집계됐다. 쉐보레 스파크(3189대), 기아 뉴 레이(2709대)가 뒤를 이었다. 국산 중고차 판매량 ‘톱3’를 모두 경차가 휩쓴 것이다.중고차 시장에서의 경차 인기는 매물 소진 속도에서도 드러난다. 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가 올해 2∼4월 차량별 판매 기간을 분석한 결과 가장 빨리 팔린 중고차 차종은 현대차의 경차 캐스퍼(14일)였다. 쉐보레 뉴 스파크와 더 넥스트 스파크가 15일로 뒤를 이었고, 기아 더 뉴 모닝(18일)이 4위에 올랐다.경차는 그간 신차 시장에서 ‘찬밥’ 취급을 받아 왔다. 지난달 국내 신차 시장에서 경차 등록 대수는 5626대로 전년 동월 대비 37.
부동산
- 하반기 수도권 5만2828가구 입주…상반기보다 12% 줄어 7월 스트레스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을 앞두고 서울 집값이 오르는 가운데 하반기 수도권 입주 물량이 상반기보다 12% 가량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직방 조사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에는 총 10만323가구가 입주한다. 상반기 14만537가구와 비교해선 29% 적고, 지난해 같은 기간(16만3977가구) 보다는 39% 감소한 물량이다.권역별로는 수도권이 5만2828가구로, 상반기 대비 12%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만4043가구, 경기3만379가구, 인천 8406가구가 입주한다. 경기는 상반기와 비슷한 물량이 입주하는 한편 서울과 인천은 상반기 대비 각각 20%, 27% 감소한 수준이다.지방의 경우 올해 상반기 8만215가구가 입주했는데, 하반기에는 41% 줄어든 4만7495가구 입주에 그칠 전망이다. 한동안 입주물량이 많았던 대전, 경남, 일대 입주물량이 감소한 영향이다.월별로 보면 7월 1만6506가구, 8월 1만5471가구,
- 집값-증시 뛰자 다시 ‘영끌’… 5대銀 가계대출 이달 6조 늘듯서울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며 가계대출이 급격하게 불어나고 있다. 최근 국내 증시 상승도 가계대출 급증에 영향을 준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주택담보대출과 증시 투자를 위한 신용대출 등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 대출로 투자) 열풍이 다시 시작되면서 가계대출은 이달 말까지 6조3000억 원 정도 늘어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8월 이후 10개월 만에 가장 가파른 증가세다. ● 부동산-증시 급등에 ‘영끌’ ‘빚투’ 늘어2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19일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752조749억 원으로, 5월 말(748조812억 원)보다 3조9937억 원 늘어났다. 이는 하루 평균 약 2102억 원씩 증가한 수치로, 일평균 증가액 역시 지난해 8월(3105억 원) 이후 가장 높다. 이달 말까지 이러한 추세가 유지되면 이달 가계대출은 총 6조3000억 원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월간 증가 규모가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8월(
- “전셋값 올라 부담”… 서울아파트 재계약 절반이 갱신권올해 2분기(4∼6월) 서울 아파트 세입자 중 갱신요구권을 사용한 비중이 2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축 공급 감소, 실거주 위주 시장 재편으로 전월세 매물이 줄어들면서 전월세 가격이 오른 결과로 풀이된다. 22일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서울 아파트 전월세 재계약 중 갱신권을 사용한 비중은 49.7%로 직전 분기(48.1%)보다 1.6%포인트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재계약자 2명 중 1명꼴로 갱신권을 사용했는데 이는 2022년 3분기(60.4%)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갱신권 사용 비중은 지난해 말 이후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전셋값이 하락했던 지난해 2분기(27.9%)를 저점으로 지난해 3분기(30.3%), 4분기(42.0%), 올해 1분기(48.1%), 2분기(49.7%)까지 계속 올랐다. 갱신권을 행사하면 전셋값 인상률을 5% 이내로 제한할 수 있어 주로 전셋값 상승기에 갱신권 사용 비중이 높
IT
- 휴머노이드 AI로봇 신기해요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메타버스 엑스포’를 찾은 학생들이 휴머노이드 인공지능(AI) 로봇 ‘아메카’와 문답을 나누고 있다.
- AI-친환경 바람 타고… 배터리 3사, ESS로 ‘캐즘’ 넘는다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가 전기차 ‘캐즘(수요정체)’의 돌파구로 삼은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이 속도가 붙고 있다. 인공지능(AI), 탈탄소 시장을 겨냥해 그동안 준비해 온 제조, 기술 역량이 궤도에 오르며 주문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미국 정부의 ‘탈중국’ 기조 유지와 국내 재생에너지 육성책이 ESS 사업의 기회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년 만에 2배 된 ESS 수주18일 배터리 업계 및 증권가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의 올해 ESS 수주 규모는 지난해의 2배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태양광 전문 한화큐셀(4.8GWh), 미국 재생에너지 기업 테라젠(8GWh), 미국 재생에너지 전문 투자사 엑셀시오에너지캐피탈(7.5GWh) 등으로부터 조 단위 수주를 잇달아 따냈다. 이들 세 계약만 해도 액수로 5조 원이 넘는다.올해도 폴란드 국영전력공사 PGE(1GWh), 대만 델타 일렉트로닉스(1GWh) 등과 굵직한 계약
생활경제
- 수도권 지하철 요금, 이번 주말부터 오른다…1400원→1550원 ‘시민의 발’ 서울·수도권 지하철 요금이 이번 주말부터 150원 오른다.23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지하철 기본요금은 28일 첫차부터 1400원에서 1550원으로 150원 인상된다.일반요금 인상폭은 150원이지만 청소년·어린이는 기존 할인비율(청소년 약 42% 할인, 어린이 약 65% 할인)을 유지하는 수준으로 일반요금보다 소폭 요금이 인상된다. 구체적으로 카드 기준 일반 요금은 1400원에서 1550원으로, 청소년 요금은 800원에서 900원으로, 어린이 요금은 500원에서 550원으로 각각 150원, 100원, 50원 오른다. 1회권(현금) 기준으로 일반·청소년 요금은 1500원에서 150원 올라 1650원이, 어린이 요금은 500원에서 50원이 올라 550원이 된다. 조조할인(카드) 기준 일반 요금은 1120원에서 120원 올라 1240원, 청소년 요금은 640원에서 80원 올라 720원, 어린이 요금은 400원에서 40원 올라 440원으로 조정
- 3분기 전기요금 ‘동결’…연료비조정단가 ‘㎾h당 5원’ 유지 3분기(7~9월) 전기요금이 현 수준에서 동결된다. 가정용 전기요금은 9분기 연속으로 동결이다.한국전력공사(015760)는 23일 3분기 연료비조정요금을 이전과 동일한 ㎾h당 +5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전기요금은 기본요금·전력량 요금(기준연료비)·기후환경요금·연료비조정요금으로 구성된다.이 중 연료비조정단가는 해당 분기 직전 3개월간 유연탄, 액화천연가스(LNG), 브렌트유 등의 평균 가격을 토대로 산정된다.한전은 2022년 3분기부터 국제연료비 인상 여부와 관계없이 줄곧 최대치인 +5원을 반영해 왔다.2분기 연료비조정요금은 연료가 하락만 반영 시에는 ㎾h당 -6.4원으로 산정돼 하한인 -5원으로 조정돼야 하지만 한전의 누적적자와 부채 상황 등을 감안해 +5원 상한액을 유지하게 됐다.앞서 한전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국제 에너지 위기를 전후로 2021∼2023년 원가보다 싸게 전기를 팔면서 43조 원대의 누적 적자를 안고 있다. 지난해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으로 수
- 대형마트들 “계란값 안올린다”… 특란 한판 7000원대 방어 나서22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계란이 진열돼 있다. 유통업계와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달 특란 30개 한 판의 평균 소비자 가격은 7026원으로 2021년 7월 이후 4년 만에 처음 7000원을 넘었다. 대형마트들은 계란 납품가가 10∼20% 올랐지만 이윤을 줄여 소비자 가격은 8000원 미만으로 최대한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헬스
“몸이 이상해요” 몇 시간만에 숨진 美 14세 소년, ‘이 균’ 감염 때문이었다
여행
꿈과 현실의 경계 ‘벽 속의 문’… 나에게도 있었을까
전기차 칼럼
주요국의 자율주행차 관련 법·제도 현황더보기
-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 악성 미분양 11년8개월 만에 최대…“지방 주택공급 확대 신중해야”
- 한국 부자 이렇게 많았나…백만장자 130만명 돌파, 세계 순위는?
- “몸이 이상해요” 몇 시간뒤 숨진 美 14세 소년, ‘이 균’ 감염 때문이었다
- 내달 1차 15만∼40만원씩… 2차땐 고소득층 빼고 10만원 지급
- 휴머노이드 AI로봇 신기해요
- “증여한 주식 돌려주거라”… 콜마 경영권 분쟁 父子 대결로 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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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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