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의 ‘걸어서 세계속으로’…첫 여행지는 캐나다
뉴시스
입력 2022-07-01 10:38 수정 2022-07-01 10:39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팬데믹 이후 2년 만에 여행을 떠난다.
KBS 1TV 교양물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2월부터 해외 촬영을 멈췄다. 이전 방송분을 재편집해 스페셜 편으로 내보냈다. 최근 방역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지난달 초부터 해외 촬영을 시작했다.
9일 오전 9시40분 방송에서는 캐나다로 떠난다. 캐나다는 올해 1월부터 마스크없는 일상으로 돌아간 상태다. 서부의 청정한 자연 풍경과 활력을 찾은 관광 대국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빅토리아의 절경과 밴쿠버 풍경이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
16일 방송은 ‘북마리아나 제도’ 편으로 꾸린다. 산호 해변과 먹거리, 해양 액티비티가 넘쳐나 지상 최고의 낙원이라 불린다. 담당 PD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관광객이 줄면서 바다를 비롯한 자연환경이 제 모습을 찾았다”고 귀띔했다.
23일은 노르웨이의 광활한 풍광을 엿볼 수 있다. 노르웨이는 실외는 물론 국내선 비행기 안에서까지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 코로나19 이전의 모습으로 회복했다.
30일 방송에선 대서양의 낙원인 카나리아 제도 섬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각지에서는 축제가 쏟아지듯 열리고 있다. 세계에서 2번째로 큰 규모의 카니발 ‘산타크루스 데 테네리페’ 현장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서울=뉴시스]
KBS 1TV 교양물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2월부터 해외 촬영을 멈췄다. 이전 방송분을 재편집해 스페셜 편으로 내보냈다. 최근 방역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지난달 초부터 해외 촬영을 시작했다.
9일 오전 9시40분 방송에서는 캐나다로 떠난다. 캐나다는 올해 1월부터 마스크없는 일상으로 돌아간 상태다. 서부의 청정한 자연 풍경과 활력을 찾은 관광 대국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빅토리아의 절경과 밴쿠버 풍경이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
16일 방송은 ‘북마리아나 제도’ 편으로 꾸린다. 산호 해변과 먹거리, 해양 액티비티가 넘쳐나 지상 최고의 낙원이라 불린다. 담당 PD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관광객이 줄면서 바다를 비롯한 자연환경이 제 모습을 찾았다”고 귀띔했다.
23일은 노르웨이의 광활한 풍광을 엿볼 수 있다. 노르웨이는 실외는 물론 국내선 비행기 안에서까지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 코로나19 이전의 모습으로 회복했다.
30일 방송에선 대서양의 낙원인 카나리아 제도 섬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각지에서는 축제가 쏟아지듯 열리고 있다. 세계에서 2번째로 큰 규모의 카니발 ‘산타크루스 데 테네리페’ 현장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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