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천 상임감사 ‘최고감사인상’ 수상
황효진 기자
입력 2021-12-28 03:00 수정 2021-12-28 03:00
한국장학재단
한국장학재단 이승천 상임감사는 16일 여의도 The-K타워 그랜드홀에서 개최된 ‘2021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에서 ‘최고감사인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2021년 감사업무를 통해 공공기관의 발전과 위상 제고에 기여하고 공직자로서 윤리경영과 청렴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최고 감사인에게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이 상임감사는 체계적인 감사전략 수립을 통해 높은 재무조치 성과를 달성하고 내부감사 품질을 향상했을 뿐 아니라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하고 사전예방적 감사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내부감사 발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사회공헌활동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에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대내외 청렴 문화를 조성하는 등 사회적책임 이행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 상임감사는 “이번 수상은 한국장학재단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예방적 감사에 중점을 두고 내부감사 제도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한국장학재단이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감사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한국장학재단 이승천 상임감사는 16일 여의도 The-K타워 그랜드홀에서 개최된 ‘2021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에서 ‘최고감사인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2021년 감사업무를 통해 공공기관의 발전과 위상 제고에 기여하고 공직자로서 윤리경영과 청렴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최고 감사인에게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이 상임감사는 체계적인 감사전략 수립을 통해 높은 재무조치 성과를 달성하고 내부감사 품질을 향상했을 뿐 아니라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하고 사전예방적 감사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내부감사 발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사회공헌활동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에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대내외 청렴 문화를 조성하는 등 사회적책임 이행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 상임감사는 “이번 수상은 한국장학재단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예방적 감사에 중점을 두고 내부감사 제도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한국장학재단이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감사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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