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임대 완료” 강남 메디컬 기업 손잡은 복합의료공간
조선희 기자
입력 2021-12-03 03:00 수정 2021-12-03 03:00
중앙메디컬타워
충남 당진시청 앞 사거리 대로변에 지하 6층∼지상 10층, 연면적 1만 7308m²에 들어서는 ‘중앙메디컬타워’가 특별 분양 중이다. 현재 100% 임대를 마친 상태다.
중앙메디컬타워의 지상 3층∼지상 7층에는 서울 강남 유명 메디컬 기업인 ‘더 리젠 메디컬 그룹’이 함께한다. 중앙메디컬타워에 입점하는 더 리젠 메디컬 그룹은 한국의 성형·미용 부문 의료 분야를 개척한 선구자 중 하나다. 서울대병원 교수 출신의 대표원장이 설립한 더 리젠 메디컬 그룹은 강남에서 지하 3층∼지상 15층의 종합병원급 규모에 성형외과, 구강안면외과, 교정과, 마취통증의학과, 이비인후과, 외과, 피부과 등 분야별 대표 전문의가 협진하는 미용성형 토털센터 리젠타워를 운영 중이다.
당진시는 노인인구 비율이 높고, 인구 대비 병상비율이 낮아 병원의 이용수요가 매우 많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장기적이고 인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투자가치가 더 높다. 그동안 대형의료·문화시설에 대한 갈증이 컸던 만큼 이번에 중앙메디컬타워가 들어서게 되면 의료서비스와 문화공간에 대한 지역민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지하 1층, 지상 1∼2층, 지상 8∼10층에는 공간의 가치를 구현하는 F&B 및 라이프스타일 상업시설로, 지역에서 소문난 노포의 매장과 유명한 스타셰프 브랜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입점한다. 최상층 루프톱에는 포토존과 스몰 웨딩존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 밖에 중앙메디컬타워는 완공 전 본보기집에 앵커 테넌트를 유치해 1세대 바리스타 커피, 베이커리 명장, 스타쉐프의 파인 다이닝 등 F&B(식음료) 브랜드와 지역주민을 위한 플리마켓, 오케스트라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유치하는 등 다양한 테마의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중앙메디컬타워가 들어서는 당진시는 2012년 군에서 시로 승격해 현재 당진철강산업단지, 신평산업단지, 석문국가산업단지, 송산산업단지, 아산국가 산업단지 등 8개 대형 산업단지가 조성 중인 신도시다.
현재 당진시 인구는 18여만 명에서 계속 증가하는 추세로, 현대제철, 동부제철, 동국제강 등 입주 기업과 함께 꾸준한 인구유입이 이뤄져 향후 2025년에는 25만 명을 예상하고 있다.
교통망 확충도 활발하다. 당진 최초의 전철역이 될 서해안 복선전철이 예정돼 있고 당진∼대전 천안 고속도로와 제2서해대교도 건설될 예정이다.
소비력이 큰 고소득 근로자들(현대제철 노동자 평균 연봉 9000만∼1억 원)이 대거 유입되면서 지역의 상권도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중에서도 중앙메디컬타워가 들어서는 당진시청 주변에는 수청지구 등 대규모 택지지구를 개발 중이라 당진시 최대의 주거와 상업 중심축으로 발전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전 층 164개 호실 모두 임대가 완료된 중앙메디컬타워는 주변에 풍부한 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메디컬 특화상가로서 지역 내 병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안정적인 투자수익이 기대된다. 현재 진행 중인 수청지구 도시개발사업이 2023년 완료되고 아파트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라 중앙메디컬타워가 문울 여는 시점에는 총 1만4000여 채 규모의 엄청난 고정수요를 즉시 확보하게 된다.
교통과 문화 인프라가 집중된 시청 및 행정타운 중심에 있으며 주변 대단지가 모두 입주하면 상권은 지금보다 더 크게 발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거리 대로변 코너에 위치해 주목도가 탁월한 중앙메디컬타워는 128대 자주식 주차시설을 갖춰 고객접근성이 탁월하며 중도금 무이자에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남부터미널 3번 출구에서 100m 거리의 연운빌딩 2층에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충남 당진시청 앞 사거리 대로변에 지하 6층∼지상 10층, 연면적 1만 7308m²에 들어서는 ‘중앙메디컬타워’가 특별 분양 중이다. 현재 100% 임대를 마친 상태다.
강남 유명병원 출신 전문의료진
중앙메디컬타워의 지상 3층∼지상 7층에는 서울 강남 유명 메디컬 기업인 ‘더 리젠 메디컬 그룹’이 함께한다. 중앙메디컬타워에 입점하는 더 리젠 메디컬 그룹은 한국의 성형·미용 부문 의료 분야를 개척한 선구자 중 하나다. 서울대병원 교수 출신의 대표원장이 설립한 더 리젠 메디컬 그룹은 강남에서 지하 3층∼지상 15층의 종합병원급 규모에 성형외과, 구강안면외과, 교정과, 마취통증의학과, 이비인후과, 외과, 피부과 등 분야별 대표 전문의가 협진하는 미용성형 토털센터 리젠타워를 운영 중이다.
대형 의료·문화시설 갈증 커… 스타셰프와 콜라보도
당진시는 노인인구 비율이 높고, 인구 대비 병상비율이 낮아 병원의 이용수요가 매우 많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장기적이고 인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투자가치가 더 높다. 그동안 대형의료·문화시설에 대한 갈증이 컸던 만큼 이번에 중앙메디컬타워가 들어서게 되면 의료서비스와 문화공간에 대한 지역민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지하 1층, 지상 1∼2층, 지상 8∼10층에는 공간의 가치를 구현하는 F&B 및 라이프스타일 상업시설로, 지역에서 소문난 노포의 매장과 유명한 스타셰프 브랜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입점한다. 최상층 루프톱에는 포토존과 스몰 웨딩존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 밖에 중앙메디컬타워는 완공 전 본보기집에 앵커 테넌트를 유치해 1세대 바리스타 커피, 베이커리 명장, 스타쉐프의 파인 다이닝 등 F&B(식음료) 브랜드와 지역주민을 위한 플리마켓, 오케스트라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유치하는 등 다양한 테마의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8개 대형 산단 조성 중… 지역상권 급격히 성장
중앙메디컬타워가 들어서는 당진시는 2012년 군에서 시로 승격해 현재 당진철강산업단지, 신평산업단지, 석문국가산업단지, 송산산업단지, 아산국가 산업단지 등 8개 대형 산업단지가 조성 중인 신도시다.
현재 당진시 인구는 18여만 명에서 계속 증가하는 추세로, 현대제철, 동부제철, 동국제강 등 입주 기업과 함께 꾸준한 인구유입이 이뤄져 향후 2025년에는 25만 명을 예상하고 있다.
교통망 확충도 활발하다. 당진 최초의 전철역이 될 서해안 복선전철이 예정돼 있고 당진∼대전 천안 고속도로와 제2서해대교도 건설될 예정이다.
소비력이 큰 고소득 근로자들(현대제철 노동자 평균 연봉 9000만∼1억 원)이 대거 유입되면서 지역의 상권도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중에서도 중앙메디컬타워가 들어서는 당진시청 주변에는 수청지구 등 대규모 택지지구를 개발 중이라 당진시 최대의 주거와 상업 중심축으로 발전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전 층 164개 호실 모두 임대가 완료된 중앙메디컬타워는 주변에 풍부한 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메디컬 특화상가로서 지역 내 병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안정적인 투자수익이 기대된다. 현재 진행 중인 수청지구 도시개발사업이 2023년 완료되고 아파트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라 중앙메디컬타워가 문울 여는 시점에는 총 1만4000여 채 규모의 엄청난 고정수요를 즉시 확보하게 된다.
교통과 문화 인프라가 집중된 시청 및 행정타운 중심에 있으며 주변 대단지가 모두 입주하면 상권은 지금보다 더 크게 발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거리 대로변 코너에 위치해 주목도가 탁월한 중앙메디컬타워는 128대 자주식 주차시설을 갖춰 고객접근성이 탁월하며 중도금 무이자에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남부터미널 3번 출구에서 100m 거리의 연운빌딩 2층에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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