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제주에서 누리는 최고 품격의 주거생활
황효진 기자
입력 2021-11-26 03:00 수정 2021-11-26 03:00
제주 오션갤러리
최고급 주거단지를 중심으로 ‘하이 소사이어티’가 형성되면서 분양시장에서도 고급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서는 제주도로 자산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는 세계 7대 경관으로 꼽힐 만큼 우수한 자연환경을 갖춘 데다 타 지역 대비 공해, 소음 등이 적어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고급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단지가 있어 눈길을 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산리 52 일원에 분양하는 고품격 타운하우스 ‘오션갤러리’다. 총 3개 단지, 14개 동, 실사용면적 130∼251m², 76채를 우선 공급한다.
오션갤러리는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해 제주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리기 유리하다. 블록에 따라 한라산, 숲과 바다 등을 조망가능하고 일부 가구는 거실, 테라스 등에서 바다를 볼 수 있다. 단지 내·외부 조경도 자연특화 설계가 돋보인다.
고품격 내부 설계도 돋보인다. 동선을 고려한 주방과 거실 설계 및 예술작품 전시가 가능한 갤러리형 복도 등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 최고급 사양의 가전제품과 가구를 빌트인으로 제공하며 입주민의 편의성도 높였다.
첨단 보안시스템도 제공된다. 가구마다 제공되는 삼성 홈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로 가전을 제어하고 에너지도 절감할 수 있다. 침입, 도난, 가스누출 등 비상상황 시 자동 녹화되며 휴대폰으로 메시지가 전송된다. 등록된 차량만 출입이 가능하고 커뮤니티 시스템, 생활 민원 제기나 주차, 엘리베이터 등 단지 시설을 휴대전화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단지는 제주 동부권 핵심 입지에 들어선다.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우도, 표선해수욕장 등 제주 동부권 관광명소가 가까워 방문하기 좋다. 해안가로 형성된 올레길 3-A 코스와 맞닿아 이용이 편리하다. 제주도의 주요 도로인 일주도로와 해안도로가 가까워 제주 어디로든 이동하기 쉽다. 2022년까지 서귀포시∼제2공항 연계 도로 건설(32.7km)이 추진돼 앞으로 교통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최고급 주거단지를 중심으로 ‘하이 소사이어티’가 형성되면서 분양시장에서도 고급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서는 제주도로 자산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는 세계 7대 경관으로 꼽힐 만큼 우수한 자연환경을 갖춘 데다 타 지역 대비 공해, 소음 등이 적어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고급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단지가 있어 눈길을 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산리 52 일원에 분양하는 고품격 타운하우스 ‘오션갤러리’다. 총 3개 단지, 14개 동, 실사용면적 130∼251m², 76채를 우선 공급한다.
오션갤러리는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해 제주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리기 유리하다. 블록에 따라 한라산, 숲과 바다 등을 조망가능하고 일부 가구는 거실, 테라스 등에서 바다를 볼 수 있다. 단지 내·외부 조경도 자연특화 설계가 돋보인다.
고품격 내부 설계도 돋보인다. 동선을 고려한 주방과 거실 설계 및 예술작품 전시가 가능한 갤러리형 복도 등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 최고급 사양의 가전제품과 가구를 빌트인으로 제공하며 입주민의 편의성도 높였다.
첨단 보안시스템도 제공된다. 가구마다 제공되는 삼성 홈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로 가전을 제어하고 에너지도 절감할 수 있다. 침입, 도난, 가스누출 등 비상상황 시 자동 녹화되며 휴대폰으로 메시지가 전송된다. 등록된 차량만 출입이 가능하고 커뮤니티 시스템, 생활 민원 제기나 주차, 엘리베이터 등 단지 시설을 휴대전화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단지는 제주 동부권 핵심 입지에 들어선다.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우도, 표선해수욕장 등 제주 동부권 관광명소가 가까워 방문하기 좋다. 해안가로 형성된 올레길 3-A 코스와 맞닿아 이용이 편리하다. 제주도의 주요 도로인 일주도로와 해안도로가 가까워 제주 어디로든 이동하기 쉽다. 2022년까지 서귀포시∼제2공항 연계 도로 건설(32.7km)이 추진돼 앞으로 교통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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