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 KPGA 선수권대회에 방역물품 후원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8-13 10:16 수정 2021-08-13 10:17
풀무원건강생활이 이번 달 12일부터 열리고 있는 ‘제64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방역 물품을 후원한다고 13일 밝혔다.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선수권대회는 1958년 시작돼 올해로 64회째를 맞는 국내 최고의 프로 골프 대회다. 이번에 열리는 대회는 우승상금 2억 원, 총상금 10억 원의 규모로 경남 양산에 위치한 A-ONE CC(에이원 컨트리클럽)에서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풀무원건강생활은 2021시즌 KPGA 코리안 투어의 후반기 일정을 여는 이번 대회에 철방역을 위한 물품으로 풀무원로하스 손소독·바디케어 4종을 후원한다.
먼저 손소독 안심티슈와 겔이 후원 물품에 포함됐다. 손 소독뿐 아니라 손이 자주 닿는 골프 용품까지 닦아내면서 살균 소독하는데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후원 제품은 출전 선수 및 관계자들의 철저한 위생 관리를 위해 매회 대회 진행 시 각 대회장에 비치된다.
또 출전 선수 전원에게 경기 전일 풀무원로하스 바디 안심 워시·로션도 전달해 야외 활동이 많은 선수들의 지친 피부를 환경 오염원으로부터 보호하고 선수들의 피부 컨디션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김은숙 풀무원건강생활 뷰티케어팀장은 “출전 선수 및 관계자들의 철저한 안심 방역으로 성공적인 대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개인위생 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삶과 지속가능한 가치를 더하는 생활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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