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호 대웅제약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1-04-27 13:26 수정 2021-04-27 13:29
어린이 보호 교통문화 정착 캠페인 참여
대웅제약은 전승호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전승호 대표는 지영미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소장으로부터 지목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참가자가 슬로건인 ‘1(일)단 멈춤, 2(이)쪽 저쪽, 3초 동안, 4(사)고 예방’ 문구를 소셜미디어 채널에 공유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어지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 보를 최우선으로 하는 운전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시작했다. 현재 각계각층 리더들을 중심으로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전 대표는 다음 주자로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과 이정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대표, 김이랑 온코크로스 대표를 지목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미래 세대 희망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대웅제약도 일상 속에서 어린이들을 배려하는 안전한 교통문화를 지속 전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웅제약은 전승호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전승호 대표는 지영미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소장으로부터 지목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참가자가 슬로건인 ‘1(일)단 멈춤, 2(이)쪽 저쪽, 3초 동안, 4(사)고 예방’ 문구를 소셜미디어 채널에 공유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어지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 보를 최우선으로 하는 운전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시작했다. 현재 각계각층 리더들을 중심으로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전 대표는 다음 주자로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과 이정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대표, 김이랑 온코크로스 대표를 지목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미래 세대 희망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대웅제약도 일상 속에서 어린이들을 배려하는 안전한 교통문화를 지속 전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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