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삼천리모터스, 천안 BPS 전시장 이전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1-04-14 14:20 수정 2021-04-14 14:22
BMW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모터스는 프리미엄 인증중고차 매장인 천안 BMW 프리미엄 셀렉션(이하 BPS) 전시장을 BMW 천안 통합센터로 이전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로운 곳에서 문을 연 천안 BPS 전시장은 BMW가 총 72개 항목에 걸쳐 엄격히 점검하고 선별한 인증중고차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426㎡ 면적에 최대 62대의 차량을 둘러볼 수 있다.
이번 이전을 통해 BMW 천안 통합센터는 BMW 신차와 인증중고차를 함께 둘러보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차량 관련 모든 수리가 가능한 서비스센터까지 갖춰 보다 우수한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천안IC와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두정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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