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 사각지대의 버팀목… 정의구현-인권보호 앞장
태현지 기자
입력 2021-03-23 03:00 수정 2021-03-23 03:00
[스마트 컨슈머]법률사무소 부유
법률사무소 부유(대표 변호사 부지석)는 고유정 의붓아들 사망사건, 안산구마교회 목사 아동청소년 성착취 및 학대 사건 등을 맡아 해결하며 고유정 의붓아들의 친부, 안산구마교회 신도들과 같이 정작 피해자들이 더 힘들어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맞닥뜨렸다. 부지석 대표 변호사는 “사건 의뢰인들에게 물질적인 피해뿐 아니라 정신적인 부분, 마음까지 부유하게 만들어 드린다는 취지로 사무소 이름을 ‘부유’로 지었다”고 말했다.
법률사무소 부유는 의뢰인의 마음으로 소송을 대리해줄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수준 높은 역량의 변호사를 배치해 민사, 형사 소송, 이혼 소송, 손해배상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피해자 권리 보호를 우선 원칙으로 일반 상규에 어긋나는 사건들에 대해 강력한 변론을 이끌어내 의뢰인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부 변호사는 “법은 결코 어렵지 않고 우리 생활 속에 아주 가까이 있다”며 “법률사무소 부유는 의뢰인이 편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법률사무소 부유는 현재 핵심과제로 △고유정 의붓아들 사망사건 관련 청주상당경찰서의 부실수사 감찰 △안산구마교회 목사 등 직접 관련자 공판 진행 △의료사고 분쟁건 △외국병행 수입관련 상표권 소송 △레몬법 관련 수입차량 엔진 결함에 이은 소송 등을 꼽았다.
이에 따른 가시적 성과로는 고유정 의붓아들 사망사건 부실수사에 대한 감찰진성서 제출을 들 수 있다. 이 밖에 구마교회 목사는 이미 구속 공판을 진행 중이고 경주 스쿨존 사건 역시 운전자 고의성이 입증돼 징역형을 받았다. 부 변호사는 “이 같은 결과를 통해 피해자 이해당사자들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법률사무소 부유는 억울한 일을 당하고도 값비싼 수임료 때문에 소송 자체를 포기하려는 의뢰인들에게 낮은 자세로 다가가 도움을 줄 계획이다.
부 변호사는 “최근 최초 수사기관의 역할이 커지면서 무죄추정 원칙에 따라 피해자가 보호와 도움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2차 피해를 당하는 사례가 빈번하다”며 “피해자들이 더 이상 고통받지 않고 피해 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법률사무소 부유(대표 변호사 부지석)는 고유정 의붓아들 사망사건, 안산구마교회 목사 아동청소년 성착취 및 학대 사건 등을 맡아 해결하며 고유정 의붓아들의 친부, 안산구마교회 신도들과 같이 정작 피해자들이 더 힘들어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맞닥뜨렸다. 부지석 대표 변호사는 “사건 의뢰인들에게 물질적인 피해뿐 아니라 정신적인 부분, 마음까지 부유하게 만들어 드린다는 취지로 사무소 이름을 ‘부유’로 지었다”고 말했다.
법률사무소 부유는 의뢰인의 마음으로 소송을 대리해줄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수준 높은 역량의 변호사를 배치해 민사, 형사 소송, 이혼 소송, 손해배상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피해자 권리 보호를 우선 원칙으로 일반 상규에 어긋나는 사건들에 대해 강력한 변론을 이끌어내 의뢰인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부 변호사는 “법은 결코 어렵지 않고 우리 생활 속에 아주 가까이 있다”며 “법률사무소 부유는 의뢰인이 편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법률사무소 부유는 현재 핵심과제로 △고유정 의붓아들 사망사건 관련 청주상당경찰서의 부실수사 감찰 △안산구마교회 목사 등 직접 관련자 공판 진행 △의료사고 분쟁건 △외국병행 수입관련 상표권 소송 △레몬법 관련 수입차량 엔진 결함에 이은 소송 등을 꼽았다.
이에 따른 가시적 성과로는 고유정 의붓아들 사망사건 부실수사에 대한 감찰진성서 제출을 들 수 있다. 이 밖에 구마교회 목사는 이미 구속 공판을 진행 중이고 경주 스쿨존 사건 역시 운전자 고의성이 입증돼 징역형을 받았다. 부 변호사는 “이 같은 결과를 통해 피해자 이해당사자들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법률사무소 부유는 억울한 일을 당하고도 값비싼 수임료 때문에 소송 자체를 포기하려는 의뢰인들에게 낮은 자세로 다가가 도움을 줄 계획이다.
부 변호사는 “최근 최초 수사기관의 역할이 커지면서 무죄추정 원칙에 따라 피해자가 보호와 도움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2차 피해를 당하는 사례가 빈번하다”며 “피해자들이 더 이상 고통받지 않고 피해 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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