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헬스케어 브랜드 ‘엘알헬스앤뷰티코리아’, 독일서 활약한 차범근 이사장 홍보대사 위촉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1-01-21 16:16 수정 2021-01-2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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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본사를 둔 헬스케어 전문 업체 엘알(LR)헬스앤뷰티코리아는 차범근 팀차붐 이사장(전 독일 프로축구리그·국가대표 축구선수 및 국가대표 감독)을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엘알헬스앤뷰티는 지난 1985년 독일에서 선보인 헬스케어 브랜드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우수한 활약을 펼친 차범근 이사장의 전설적인 경력이 국내 사업을 시작하는 엘알헬스앤뷰티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해 홍보대사 위촉을 단행했다는 설명이다.

엘알헬스앤뷰티코리아 측은 엘알헬스앤뷰티는 독일 내 헬스케어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로 차범근 이사장이 브랜드와 한국 소비자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범진 엘알헬스앤뷰티코리아 지사장은 “독일에서 신뢰와 명성을 쌓아온 엘알헬스앤뷰티 브랜드를 통해 국내 시장에 유럽의 웰빙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소개할 것”이라며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차범근 이사장과 협력해 엘알헬스앤뷰티의 우수한 가치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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