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포스코건설, 국내 첫 철강재 외벽 아파트 선보인다 外
동아일보
입력 2020-11-26 03:00 수정 2020-11-26 03:00
■ 포스코건설, 국내 첫 철강재 외벽 아파트 선보인다
포스코건설이 국내 최초로 철강재를 겉면에 붙인 아파트를 선보인다. 포스코건설은 현재 인천 연수구에 짓고 있는 ‘송도 더샵 센트럴파크 3차’ 외장을 포스코가 개발한 프리미엄 철강재인 ‘포스맥(PosMAC)’으로 마감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포스맥은 부식되지 않고, 알루미늄보다 튼튼하고 화재에 강하다. 포스코건설은 바람개비 모양의 아파트 외벽에 격자무늬인 포스맥 패널을 붙여 빛이 들어오는 각도에 따라 건물 외관이 다양하게 바뀌는 듯한 모습을 연출할 계획이다.
■ ㈜동아전람 ‘제2회 인천건축박람회’ 내달 4일 개막
박람회 전문기업 ㈜동아전람이 주최하는 ‘제2회 인천건축박람회’가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이번 건축박람회를 통해 건축자재 및 전원주택, 인테리어 등 다양한 건축정보를 볼 수 있으며 ‘가구 엑스포’ ‘스포츠·레저·골프산업 박람회’ ‘홈&리빙페어’ ‘차공예 및 핸드메이드페어’도 함께 열린다. 전시장 방문 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되며 동아전람 홈페이지에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포스코건설이 국내 최초로 철강재를 겉면에 붙인 아파트를 선보인다. 포스코건설은 현재 인천 연수구에 짓고 있는 ‘송도 더샵 센트럴파크 3차’ 외장을 포스코가 개발한 프리미엄 철강재인 ‘포스맥(PosMAC)’으로 마감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포스맥은 부식되지 않고, 알루미늄보다 튼튼하고 화재에 강하다. 포스코건설은 바람개비 모양의 아파트 외벽에 격자무늬인 포스맥 패널을 붙여 빛이 들어오는 각도에 따라 건물 외관이 다양하게 바뀌는 듯한 모습을 연출할 계획이다.
■ ㈜동아전람 ‘제2회 인천건축박람회’ 내달 4일 개막
박람회 전문기업 ㈜동아전람이 주최하는 ‘제2회 인천건축박람회’가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이번 건축박람회를 통해 건축자재 및 전원주택, 인테리어 등 다양한 건축정보를 볼 수 있으며 ‘가구 엑스포’ ‘스포츠·레저·골프산업 박람회’ ‘홈&리빙페어’ ‘차공예 및 핸드메이드페어’도 함께 열린다. 전시장 방문 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되며 동아전람 홈페이지에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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