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근한 캐릭터 랜디-에렉스맨 도입해 국민과 소통

동아일보

입력 2020-08-25 03:00 수정 2020-08-2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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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통경영(공공행정)
한국국토정보공사


국민들과 소통 및 상생에 앞장서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사장 직무대행 최규성)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지적(地籍) 측량과 공간정보 전문 공공기관이다. 국내 공간정보와 지적 측량에 대한 인력은 물론이고 장비와 기술력은 세계적인 수준이며 최신 기술에 대한 연구와 투자를 통해 다양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LX는 특히 국민과의 소통에 있어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끊임없이 노력을 해오고 있다. 유튜브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소통에 앞장서고 있으며 공공기관 최초이자 유일한 국토인터넷방송국(LIBS)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국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 LX의 마스코트인 ‘랜디’와 ‘에렉스맨’은 국민소통의 매개체로 큰 몫을 하고 있다. 이 두 캐릭터는 지난해 ‘제6회 대한민국 토이어워드’에서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이어 ‘제2회 우리 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받은 상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키트를 구입해 전량 어린이를 위해 기부했다.

최근에 LX는 전국 12개 본부 169개 지사 4000여 직원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과의 상생에도 전사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역 화훼농가 살리기를 위한 1인 1화분 놓기 운동과 전통시장 자매결연으로 전국적인 소비 활동 촉진을 장려하고 있다.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그린 PC 보급과 상생발전포럼 개최 등 일회성이 아닌 지역과 함께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사업을 고민하고 또 이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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