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한국우수브랜드평가대상]위생 책임질 에틸알코올 62% 손소독제

태현지 기자

입력 2020-06-18 03:00 수정 2020-06-1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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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소독제 부문 - 손소독제 부문


위생용품 전문 브랜드인 주식회사 비츄인의 핸즈앤퓨어가 서울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2020 한국우수브랜드평가대상’에서 고객만족 브랜드 손소독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비츄인은 위생용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기업으로 최근 바이러스 이슈로 인해 개인위생과 더불어 생활위생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높아지고 있어 향후 전망이 주목되는 업체이다. 손소독제뿐만 아니라 살균소독제, 일회용 가글 등 일상에서 청결한 삶과 함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핸즈앤퓨어 손소독제는 62%의 에틸알코올을 함유한 특수 배합된 제품이다. 피부에 친화적이고 미적 매력을 지닌 형태로 에틸알코올이 소독·살균 효능을 제공한다. 물 없이도 손세정이 가능한 젤 형태이며 적당량을 손바닥에 덜어 구석구석 제품이 마를 때까지 골고루 문질러주면 된다.

주식회사 비츄인 박상용 대표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의 이슈와 함께 앞으로 개인위생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질 것을 예상해 다양한 위생용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며 “이제 개인위생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므로 삶의 질을 높이는 위생용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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