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자율주행-디지털헬스 스타트업 투자
곽도영 기자
입력 2020-06-04 03:00 수정 2020-06-04 03:00
네이버 사내 스타트업 양성기관 D2SF가 자율주행 및 디지털헬스 분야의 기술 스타트업 두 곳에 각각 투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투자한 스타트업은 △자율주행 필수 기술인 라이다(레이저로 사물 거리 측정하는 센서)의 인지 솔루션을 개발한 뷰런테크놀로지 △스마트 현장 진단 키트 기반의 건강관리 플랫폼을 만든 큐에스택 등이다. 각각 본엔젤스와 KB인베스트먼트가 공동 투자자로 참여했다. 네이버 D2SF는 2015년 5월 출범한 이후 현재까지 46개 기술 스타트업에 투자해 왔으며 네이버와의 공동 발전을 위해 교류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곽도영 기자 now@donga.com
이번에 투자한 스타트업은 △자율주행 필수 기술인 라이다(레이저로 사물 거리 측정하는 센서)의 인지 솔루션을 개발한 뷰런테크놀로지 △스마트 현장 진단 키트 기반의 건강관리 플랫폼을 만든 큐에스택 등이다. 각각 본엔젤스와 KB인베스트먼트가 공동 투자자로 참여했다. 네이버 D2SF는 2015년 5월 출범한 이후 현재까지 46개 기술 스타트업에 투자해 왔으며 네이버와의 공동 발전을 위해 교류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곽도영 기자 now@donga.com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한국에 8800억 투자 獨머크 “시장 주도 기업들 많아 매력적”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美-중동 석유공룡도 뛰어든 플라스틱… 역대급 공급과잉 우려[딥다이브]
- 카드사 고위험업무 5년 초과 근무 못한다…여전업권 ‘내부통제 모범규준’ 시행
- 작년 서울 주택 인허가, 목표치 33% 그쳐… 2, 3년뒤 공급난 우려
- 은행연체율 4년9개월만에 최고… 새마을금고 ‘비상등’
- 작년 4대그룹 영업이익 24.5조, 66% 감소…현대차그룹만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