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감탄 서비스, 런던 여행전문지도 엄지척
김재범 기자
입력 2019-09-17 05:45 수정 2019-09-17 05:45
10년 연속 ‘서울 최고의 호텔’ 선정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이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 비즈니스 트래블러의 ‘2019 비즈니스 트래블러 어워드’에서 ‘서울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2019 Best Business Hotel in Seoul)로 선정됐다. 롯데호텔서울은 해당 부문에서 10년 연속 선정됐다. 시상식은 12일 홍콩 샹그릴라 호텔에서 진행했다.
롯데호텔서울은 업무지구와 관광지구 사이의 절묘한 입지, 1015실의 객실과 대규모 국제회의 및 비즈니스 행사가 가능한 컨벤션 공간 14곳을 갖춘 인프라, 40여 년간 국빈을 비롯한 다양한 VIP 고객을 유치하며 한국적 서비스 노하우를 세계에 알린 점을 평가받았다. 1976년 창간한 비즈니스 트래블러는 런던에 본사를 둔 럭셔리 여행 전문지로, 매년 세계 독자 평가와 전문가의 검토를 바탕으로 호텔, 항공사, 공항, 도시 등 4개 부문에 걸쳐 어워드를 선정하고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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