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임직원 봉사단 “어려운 이웃 도우면서 무더위 극복”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8-19 17:51 수정 2019-08-1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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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은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 사랑봉사단’이 무더운 날씨를 극복하면서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매월 정기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문화재 지킴이’, ‘1사 1하천 가꾸기’ 등 개인별로 희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선택해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에는 서울시 광화문 경복궁에서 26명의 봉사단원들이 폭염 속에서 잡초를 제거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오는 23일에는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저소득층 어르신과 한부모 자녀, 북한 이주민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전달할 단팥빵을 만드는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보다 많은 이웃들이 도움과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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