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선 장한평역 역세권 복층형 ‘레아 오피스텔’ 분양 중
동아경제
입력 2019-08-13 11:03 수정 2019-08-16 09:44
장한평역 레아 오피스텔 투시도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 도보 거리에 위치한 '장한평역 레아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장한평역 레아 오피스텔은 서울시 성동구 용답동에 지하 2층~지상 17층, 1개동, 오피스텔 171실, 오피스 17실, 상가 1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실 복층 특화설계로 개방감과 공간 활용성을 갖췄으며, 전면 풀창호 시스템을 도입해 우수한 채광을 확보했다. 또 시스템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등 생활에 필요한 각종 가전가구를 풀 옵션으로 제공한다.
단지는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까지 도보 거리 초역세권에 위치했다. 여기에 동부간선도로를 통해 서울 도심으로 빠르게 닿을 수 있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인근에 한양대, 시립대, 세종대, 건국대 등이 자리하고 있어 10만여 명에 이르는 배후수요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중랑물재생센터 현대화 사업, 장한평 자동차매매단지 재정비 사업, 동부간선도로지하화 사업 등 개발 호재도 기대된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주목할 만하다. 이마트, 롯데백화점, 동대문구청, 한양대병원 등 성동구와 동대문구 생활권역을 아우르고 중랑천과 중랑재생센터 테마파크도 품고 있다.
홍보관은 성동구 마장동 인근에 위치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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