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피프 에레키반’ 새 모델 이승윤 발탁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4-24 10:50 수정 2019-04-24 10:55
동국제약은 24일 자석 파스 제품 ‘피프 에레키반’의 새로운 모델로 헬스보이 이승윤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바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고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유지하고 있는 이승윤의 모습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는 설명이다.
피프 에레키반은 뒷목과 어깨, 허리, 무릎 등 쑤시고 결리는 부위에 부착하는 휴대용 의료기기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일본 내 판매 1위 자석 파스로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패치에 부착된 자석은 자기장 효과가 유지돼 3~5일 사용이 가능하다. 부착력이 우수하기 때문에 샤워 중에도 쉽게 떨어지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피프 마그네루프는 영구자석의 자력을 이용한 생활밀착용 의료기기다. 목걸이 형태 제품으로 최대 1500가우스 영구자석 20개로 구성됐다. 피프 에레키반과 마찬가지로 목과 어깨 부위의 쑤시고 결리는 근육통 완화를 돕는다. 실리콘 소재로 가볍고 부드러운 감촉이 특징이며 방수 기능이 있어 세척도 가능하다. 한 번 구매하면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고 동국제약 측은 설명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유쾌한 이미지로 호감을 얻고 있는 이승윤 씨가 건강을 선도하는 동국제약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승윤 씨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소비자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승윤은 현재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과 ‘나는 자연인이다’ 등에 출연하면서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올해 설 선물세트 선호도 2위는 사과…1위는?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