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 간기능개선제 ‘라이넥’ 판매량 5000만 앰플 돌파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4-22 10:58 수정 2019-04-22 11:04
헬스케어 솔루션 업체 GC녹십자웰빙은 간기능개선제 ‘라이넥’ 누적 판매량이 5000만 앰플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라이넥은 만성 간질환 환자 간기능 개선을 목적으로 허가된 주사제다. 태반에서 추출한 물질인 ‘인태반가수분해물’로 만들어지며 지난 2010년 유효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GC녹십자웰빙에 따르면 라이넥은 가니능 개선 작용 원리와 항스트레스 효과, 근감소증 예방 효과 등 다양한 연구결과가 학계에 발표됐으며 제품 우수성이 전문의들의 신뢰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누적 판매량 5000만 앰플 돌파를 기념해 지난 20일에는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라이넥 임상적 가치 공유를 위한 기념식’과 심포지엄이 진행됐다. 심포지엄에는 김동환 대한태반영양의학회 회장이 나서 ‘라이넥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제품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윤경 차의과대학교 가정의학과 교수와 신은호 하늘정형외과 원장은 항노화클리닉 및 근골격계 질환과 관련해 라이넥 활용사례를 소개했다.유영효 GC녹십자웰빙 대표는 “라이넥 효능에 대한 꾸준한 연구가 전문의 신뢰와 지속적인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영양치료 시장을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웰빙은 영양주사제와 건강기능식품 등 주력 사업과 함께 라이넥을 중심으로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라이넥은 만성 간질환 환자 간기능 개선을 목적으로 허가된 주사제다. 태반에서 추출한 물질인 ‘인태반가수분해물’로 만들어지며 지난 2010년 유효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GC녹십자웰빙에 따르면 라이넥은 가니능 개선 작용 원리와 항스트레스 효과, 근감소증 예방 효과 등 다양한 연구결과가 학계에 발표됐으며 제품 우수성이 전문의들의 신뢰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누적 판매량 5000만 앰플 돌파를 기념해 지난 20일에는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라이넥 임상적 가치 공유를 위한 기념식’과 심포지엄이 진행됐다. 심포지엄에는 김동환 대한태반영양의학회 회장이 나서 ‘라이넥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제품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윤경 차의과대학교 가정의학과 교수와 신은호 하늘정형외과 원장은 항노화클리닉 및 근골격계 질환과 관련해 라이넥 활용사례를 소개했다.유영효 GC녹십자웰빙 대표는 “라이넥 효능에 대한 꾸준한 연구가 전문의 신뢰와 지속적인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영양치료 시장을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웰빙은 영양주사제와 건강기능식품 등 주력 사업과 함께 라이넥을 중심으로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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