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밴 바디빌더 ‘와이즈오토홀딩스’, 여주대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3-22 18:08 수정 2018-03-22 18:11

메르세데스벤츠 밴 공식 딜러사인 와이즈오토홀딩스는 지난 19일 여주대학교와 공학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여주대학교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병한 와이즈오토홀딩스 회장과 윤준호 여주대 총장 등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와이즈오토홀딩스와 여주대는 지역 산업 맞줌형 인력 양성과 취업지원 및 이공계 전문 기술 연수 프로그램 마련 등 활동에 상호 교류를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와이즈오토홀딩스는 여주대와 함께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인재 육성과 취업 연계를 지원할 방침이다. 회사는 앞으로도 산학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병한 와이즈오토홀딩스 회장은 “미래 인재 육성은 자동차 업계 발전에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산학 협력을 계기로 국내 인재 발굴과 육성에 기여하는 업계 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오토홀딩스는 국내 첫 메르세데스벤츠 밴 공식 서비스 딜러로 상용 밴 바디빌더로도 운영 중이다. 지난해 강남 프리미엄 스토어와 서비스센터를 오픈했으며 경기도 화성에는 컨버젼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취급 모델은 셔틀 밴과 VIP 밴 등으로 구성됐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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