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2018 머스탱’ 사전계약… 가격 최대 405만원 인상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3-20 14:42 수정 2018-03-20 14:49

2018 머스탱은 지난 2015년 출시 이후 약 3년 만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외관은 머스탱 특유의 디자인이 유지된 가운데 일부 디자인이 스포티하게 다듬어졌다. 라디에이터 그릴과 보닛 후드는 공기역학 설계가 적용돼 높이가 낮아졌다. 보다 공격적이면서 안정감 있는 실루엣을 구현했다. 헤드램프는 LED가 적용됐다. 후면의 경우 윙 타입 리어 스포일러가 새롭게 장착돼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2018 머스탱은 두 가지 엔진과 바디 스타일(쿠페, 컨버터블)을 고를 수 있다. 가격은 2.3 에코부스트 모델이 쿠페가 4800만 원, 컨버터블은 5380만 원이며 5.0 GT 모델은 각각 6440만 원, 6940만 원이다. 2.3 모델은 모두 265만 원 올랐고 5.0 버전은 각각 405만 원씩 인상됐다. 사전계약은 전국 포드전시장에서 이뤄지며 내달 공식 출시와 함께 소비자 인도가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다이어트 콜라의 역습?…“아스파탐, 심장·뇌 손상 위험” 경고
23일부터 폰 개통에 안면인증…내년 3월부터 정식 도입
서울 아파트 월세, 올 3% 넘게 올라… 송파-용산은 6% 훌쩍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한전, 연료비조정단가 kWh당 5원 유지
- 12월 1~20일 수출 430억달러 6.8% 증가…반도체 41.8%↑
- 학원비 5년만에 줄였다… 고물가에 소비위축
- 부자아빠 “내년 최고 유망자산은 ‘이것‘…200달러까지 간다”
-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