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P 크루즈 2018 부산’ 오픈티켓 판매… 아시아 최초 컬러 테마 크루즈 여행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2-19 12:12 수정 2018-02-19 12:13
부산광역시와 솔트앤파트너즈는 19일 공동으로 주최하는 ‘CPP 크루즈 2018 부산(CPP 크루즈 2018 부산)’여행 상품 예약과 기관 판매를 마치고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오픈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선착순 10명에게는 얼리버드 특가 할인 프로모션이 적용된다.
CPP 크루즈 2018 부산은 아시아에서 처음 선보이는 컬러 테마 크루즈 여행이다. 오는 4월 18일 부산에서 출발해 21일 도쿄에 도착하는 3박 4일 일정으로 이뤄졌다. 여행은 카티아조랩이 기획하고 한국관광공사·부산관광공사·부산항만공사·현대아산이 후원을 맡았다.
매년 아시아 트렌드를 선도하는 공식 컬러를 발표하고 해당 컬러를 테마로 패션쇼와 공연, 파티, 기부 옥션, CPP 컬러 팝업 갤러리 등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 선상에서는 메인 모델인 비투비(BTOB) 육성재와 심소영 외에 YG케이플러스 톱모델 20명이 참여하는 카티아조(Katiacho) 25주년 패션쇼와 비투비 공연, 뮤지컬 배우 류승주, 이태리 테너 및 브로드웨이 뮤지컬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아시아 트렌드 컬러로는 ‘부산 시블루(Busan Seablue)’가 선정됐다. 크루즈에 승선하는 승객들은 모두 CPP 컬러를 드레스코드를 적용받아 콘텐츠가 완성된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트렌드 컬러를 대표하는 아시아 스타로는 케이팝 그룹인 비투비와 배우 김소은, 오승아, 홍종현, 리키김 가족, 모델 심소영, 패션디자이너 카티아조, 일본 제이팝 가수 파일(Pile), 중국 가수 스윈(SWIN) 우무티(吾木提), 대만 출신 배우 겸 가수 역백진(易柏辰), 필리핀 배우 리안 라모스(Rhian Ramos), 필리핀 가수 니콜 로렐 아센시오(Nicole laurel Asensio)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픈티켓 구매는 상담 전화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공식 판매처인 여행사 하나투어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CPP 크루즈 2018 부산은 아시아에서 처음 선보이는 컬러 테마 크루즈 여행이다. 오는 4월 18일 부산에서 출발해 21일 도쿄에 도착하는 3박 4일 일정으로 이뤄졌다. 여행은 카티아조랩이 기획하고 한국관광공사·부산관광공사·부산항만공사·현대아산이 후원을 맡았다.
매년 아시아 트렌드를 선도하는 공식 컬러를 발표하고 해당 컬러를 테마로 패션쇼와 공연, 파티, 기부 옥션, CPP 컬러 팝업 갤러리 등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 선상에서는 메인 모델인 비투비(BTOB) 육성재와 심소영 외에 YG케이플러스 톱모델 20명이 참여하는 카티아조(Katiacho) 25주년 패션쇼와 비투비 공연, 뮤지컬 배우 류승주, 이태리 테너 및 브로드웨이 뮤지컬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아시아 트렌드 컬러로는 ‘부산 시블루(Busan Seablue)’가 선정됐다. 크루즈에 승선하는 승객들은 모두 CPP 컬러를 드레스코드를 적용받아 콘텐츠가 완성된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트렌드 컬러를 대표하는 아시아 스타로는 케이팝 그룹인 비투비와 배우 김소은, 오승아, 홍종현, 리키김 가족, 모델 심소영, 패션디자이너 카티아조, 일본 제이팝 가수 파일(Pile), 중국 가수 스윈(SWIN) 우무티(吾木提), 대만 출신 배우 겸 가수 역백진(易柏辰), 필리핀 배우 리안 라모스(Rhian Ramos), 필리핀 가수 니콜 로렐 아센시오(Nicole laurel Asensio)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픈티켓 구매는 상담 전화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공식 판매처인 여행사 하나투어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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