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가장 작은 SUV ‘XC20’ 출시 예고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04-22 11:24 수정 2017-04-22 11:28

20일(현지 시간) 볼보자동차 북미법인 CEO ‘렉스 케서마커스(Lex Kerssemakers)’는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몇 년 안에 소형 모델인 20시리즈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케서마커스 CEO는 “플래그십 90시리즈와 60시리즈에 이어 가장 작은 모델인 40시리즈가 공개될 예정이다”며 “여기에 보다 작은 라인업인 20시리즈의 개발도 확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출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XC20 등 새 모델의 디자인 방향성과 제원 등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하지만 외신은 XC90으로부터 시작된 브랜드 최신 디자인이 적용되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과 전기차 버전의 출시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내다봤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