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귀가 즐거운 공연]연극 ‘오구’ 外

동아일보

입력 2017-03-24 03:00:00 수정 2017-03-24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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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연극 ‘오구’(사진)

죽음을 예감한 팔순 노모는 굿을 연 후 눈을 감는다. 두 아들이 재산 싸움을 하자 예기치 않은 일이 벌어진다. 신명나는 굿판을 통해 삶과 죽음을 해학적으로 풀어낸 수작. 남미정 김소희 김미숙 등 출연. 4월 2일까지 서울 30스튜디오. 3만 원. 02-766-9831 ★★★★


뮤지컬 ‘밑바닥에서’

백작 대신 감옥에 갔다 출소한 페페르, 알코올의존증 환자인 전직 배우 등의 앞에 새 선술집 종업원 나타샤가 나타난 후 조금씩 희망이 생겨나는데…. 처절한 삶의 굴레에서 몸부림치는 인간 군상을 진하게 그렸다. 최우혁 김지유 서지영 등 출연. 5월 21일까지 서울 학전블루. 6만 원. 02-1544-1555 ★★★☆

 

■영화
 
프리즌
(사진)

감독 나현, 출연 한석규 김래원 정웅인. 23일 개봉. 청소년 관람불가

‘역대급 악질’로 변신한 한석규의 연기만으로도.

★★★☆


보통사람

감독 김봉한, 출연 손현주 장혁 김상호. 23일 개봉. 15세 이상.

1987년과 2017년, 우리 세상은 얼마나 달라졌을까. ★★★☆


밤의 해변에서 혼자

감독 홍상수, 출연 김민희 서영화 권해효. 23일 개봉.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그들의 이야기. ★★★★

 

■콘서트
 
솔루션스 루디스텔로 실리카겔
(사진)

전자음악과 록을 결합해 들려주는 속 시원한 밴드들의 레이스. 24일 오후 8시 서울 플랫폼창동61 레드박스. 예매 1만 원, 현장 구매 1만5000원. 02-993-0565

4시간 동안 파티 형식으로 진행되는 공연.

♥♥♥♥(두근지수 ♥5개 만점)


강이채

지난해 평단의 주목을 받은 싱어송라이터의 소극장 공연. 24일 오후 8시 서울 벨로주. 4만5000원. 02-563-0595

바이올린을 든 인디 팝 마녀의 등장. ♥♥♥♥


 

■클래식
 
팝페라 그룹 G4 첫 내한공연


영국의 인기 쇼 ‘더엑스팩터’ 첫 시리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G4가 우리에게 익숙한 팝, 뮤지컬 명곡을 들려준다. 30일 오후 8시 서울 롯데콘서트홀. 4만∼12만 원. 1661-1605

훈남 4명이 전하는 팝과 성악의 만남. ♥♥♥♡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옛 동독의 명문 오케스트라와 지휘자 엘리아후 인발이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0번과 말러 교향곡 5번을 연주한다. 24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5만∼20만 원. 02-599-5743

말러 스페셜리스트가 지휘하는 말러. ♥♥♥♡


아트프로젝트보라 신작 ‘인공낙원’


몸과 자연, 인공과 낙원이라는 이질적인 두 단어가 어떻게 어울리는지 보여주는 무대. 24일 오후 8시, 25일 오후 7시, 26일 오후 3시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2만∼4만 원. 02-3668-0007

안무가 ‘김보라’의 이름만으로도 충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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