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4 대책 피한 청라국제도시 아파텔 인기
입력 2016-12-21 10:47 수정 2016-12-21 11:34

이전에는 거치기간 동안 이자만 내고 그 후에 원금을 내면 됐지만, 내년부터는 이를 함께 갚아나가야 해 소비자들의 부담이 늘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정부의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기분양 아파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M1블록에서 분양 중인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은 지하 2~지상 37층, 10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84~95㎡ 1163가구, 오피스텔 45~55㎡ 866실, 상업시설 95개 점포 등으로 구성된 복합단지다. 이 중 아파트와 상업시설은 모두 완판됐고 오피스텔 866실 중 일부 잔여 물량이 분양 중이다.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오피스텔은 3베이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아파텔이다. 청라 유일의 계단식 구조가 적용돼 사생활 보호는 물론 실내 환기성도 뛰어나다. 천장고는 일반적인 아파트(2.3m)보다 25cm 높은 2.55m로 조성된다. 거실에는 우물천장까지 포함돼 개방감을 더한다.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의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경서동 954-1(청라국제도시 M1블럭)번지에 있다.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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