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노, 중국시장 진출 및 최고 기술력의 신제품 발표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02-26 15:57 수정 2016-02-26 16:00
레이노 윈도우 필름(한승우 지사장)는 25~28일 4일간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2016 북경 국제 자동차용품 박람회 (CIAACE 2016)에서 글로벌 신제품 프리 론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성비 우수한 제품으로 알려진 레이노 윈도우 필름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존윈도우 틴팅 필름인 팬텀 시리즈와 GT시리즈뿐 아니라, 프리미엄 사양의 윈드-쉴드 필름인 센텀(CENTUM)과 페인트 프로텍션 필름인 크리드(CREED), 그리고 윈도우 틴트 솔루션까지 다양한 제품군의 프리미엄 제품들을 선보인다.
북경 국제 자동차용품 박람회는 중국 최대 전문 자동차용품 박람회로 자동차 전자제품, 액세서리, 튜닝 및 자동차 캐어 제품 등 자동차 애프터 마켓의 6600여개의 업체가 참가한다. 방문자는 약 30만 명이 예상돼 역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레이노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윈드-쉴드(windshield) 필름 센텀은 80%의 높은 가시광선투과율을 유지하는 동시에 완벽에 가까운 99%의 적외선 차단 성능을 제공하는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또한 레이노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PPF(Paint Protection Film)제품인 크리드는 차량 바디와 헤드라이트, 미러, 도어 핸들, 펜더, 도어 엣지 등의 차체 요소들을 스크래치와 돌멩이, 모래, 먼지 등으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레이노 크리드 PPF 제품은 고성능의 탑코티드(Top-coated) 제품으로 뛰어난 자가 복원 기능과 방오/발수 기능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PPF 제품이다.
한승우 지사장은 “레이노는 2013년에 설립된 신생 브랜드지만 경쟁력 있는 제품을 통해 업계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고 있다”면서 “이번 중국 시장 진출을 통해 레이노의 혁신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 제품의 전시 및 시연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라인 신제품 센텀과 크리드 출시를 통해 레이노가 뛰어난 기술력과 강력한 포트폴리오를 가진 진정한 토탈 윈도우 필름 기업임을 시장에 알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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