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데이 류준열, “준면·희찬·지수와 친구처럼 지내…나이차 못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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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4 14:42 수정 2016-02-2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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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데이 류준열. 사진= ‘글로리데이‘ 공식사이트 제공

글로리데이 류준열, “준면·희찬·지수와 친구처럼 지내…나이차 못 느껴”

‘글로리데이’에 출연 예정인 배우 류준열이 촬영 현장 분위기에 대해 언급했다.

오늘(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영화 ‘글로리데이’ 제작보고회가 열려 배우 지수, 김준면, 류준열, 김희찬과 최정렬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류준열은 “여기서 내가 유일한 80년대 생인 줄 처음 알았다”며 “당황스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그런 것들을 못 느낄 정도로 친구들이 잘 따라줬다. 숙소에서 넷이서 섞여서 재정말 친구처럼 재밌게 지냈다. 그런 부분들이 화면 안에 잘 묻어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3월 24일 개봉 예정인 ‘글로리데이’는 상우(김준면 분)의 입대를 앞두고 용비(지수 분), 지공(류준열 분), 두만(김희찬 분) 등 스무 살 동갑내기 친구들이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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