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낮 최고기온 1~6도, 중국 산둥반도 위치한 고기압 영향권
동아경제 기사제보
입력 2016-02-24 14:30 수정 2016-02-24 14:32
오늘 전국 날씨. 사진=동아일보DB
[오늘 날씨]낮 최고기온 1~6도, 중국 산둥반도 위치한 고기압 영향권
오늘(24일)은 중국 산둥반도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1도에서 6도로 어제보다 낮겠다.
낮 동안에 전라남북도서해안과 제주도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다.
강원도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에는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현재(24일 07시 30분 기준) 강원도(삼척시평지, 동해시평지)에는 대설경보가 발효됐으며, 경상북도(울릉군평지, 봉화군산간, 울진군 산간, 영양군산간), 강원도(강릉시평지, 동해시산간, 삼척시산간)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일부 경기북부와 강원도영서북부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춥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으니, 동파 방지 등 시설물 관리와 건강관리에 유의를 당부했다.
한편 강원도(철원군), 경기도(가평군, 양주시, 포천시, 연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됐으며, 부산광역시, 경상남도(양산시, 남해군, 거제시, 사천시, 산청군, 하동군, 김해시, 창원시), 경상북도(문경시, 청송군, 영주시, 안동시, 상주시), 전라남도(순천시, 광양시, 여수시), 충청북도(제천시, 단양군, 충주시, 영동군, 보은군, 청주시)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이번 추위는 모레(26일)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풀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한국에 8800억 투자 獨머크 “시장 주도 기업들 많아 매력적”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美-중동 석유공룡도 뛰어든 플라스틱… 역대급 공급과잉 우려[딥다이브]
- 카드사 고위험업무 5년 초과 근무 못한다…여전업권 ‘내부통제 모범규준’ 시행
- 작년 서울 주택 인허가, 목표치 33% 그쳐… 2, 3년뒤 공급난 우려
- 은행연체율 4년9개월만에 최고… 새마을금고 ‘비상등’
- 작년 4대그룹 영업이익 24.5조, 66% 감소…현대차그룹만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