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기 공정위원장, 매일유업 평택공장 방문… 대리점 상생협력 격려
김혜린 기자
입력 2026-06-16 09:59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매일유업 평택공장에 방문해 대리점 분야 상생협력 우수기업 운영 사례를 살피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주 위원장은 전날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매일유업 평택공장 내 MIC(Maeil Innovation Center)를 찾아 연구개발 시설을 둘러보며 전반적인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주 위원장은 이어 매일유업의 대리점 상생협력 운영 현황과 우수사례, 사회공헌활동 추진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다. 이후 매일유업 관계자 및 대리점주들과 간담회를 갖고 대리점과의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문화 확산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주 위원장은 “상생은 본사와 대리점이 함께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공정위도 대리점 거래 환경이 더 개선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매일유업은 공정위가 대리점 동행기업을 선정하기 시작한 2021년부터 5년 연속으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리점과의 분쟁 예방을 위해 공정위 식음료업종 표준대리점계약서를 도입·운영하고 있으며,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전담부서를 통해 관련 사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한 대리점의 신규 거래처 확대와 매출 증대 등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대리점 가족 중심의 복리후생제도를 운영하는 등 상호 동반자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다지고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리점 분야 상생협력 우수기업으로서 대리점과의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과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