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여동생 김미진, 1박 2일 목소리 출연만으로 웃음 폭탄…
동아경제
입력 2015-12-25 11:33 수정 2015-12-25 11:36
사진 = 김준호 여동생 김미진, 1박2일에서 통화김준호 여동생 김미진, 1박 2일 목소리 출연만으로 웃음 폭탄…
인터넷 상에서 김준호 여동생 김미진이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지난달 방송 된 '1박 2일' 김준호 여동생 김미진에 전화를 건 후 "항상 찝찝하다"고 말 한 에피소드가 다시 화제다.
지난달 2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은 강원도 곳곳의 영화 촬영지를 찾아 떠나는 '영화 OST 로드'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OST를 부르고 지인들이 이를 따라불러야 성공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김준호는 여동생 김미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준호는 영화 '동감' OST 임재범의 '너를 위해'를 불렀다.
하지만 김준호 여동생 김미진은 오빠의 노래를 듣자마자 전화를 끊어버렸다. 김준호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얘랑 전화하면 항상 찝찝해"라고 말해 출연자와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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