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금융 서비스 제공사 GmbH “한국시장 금융 자회사 설립”
동아경제
입력 2015-07-15 16:04 수정 2015-07-15 16:06
포르쉐의 금융 서비스 제공사인 독일 포르쉐 파이낸셜 서비스 GmbH는 새로운 금융 자회사를 설립해 한국 내 사업을 확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새롭게 설립된 포르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LLC는 포르쉐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리스 및 할부 금융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스타 파이낸셜 서비스와 독점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포르쉐 파이낸셜 서비스는 지난 25년간 전 세계에 제공해 온 포르쉐만의 특별한 고객 경험과 로컬 파트너가 보유한 시장 지식을 바탕으로 국내 고객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통합적인 포르쉐의 금융 서비스는 2015년 7월부터 국내 모든 포르쉐 센터에서 제공된다.
한편 포르쉐 파이낸셜 서비스 GmbH는 포르쉐 AG의 자회사로, 독일 비트그하임-비징엔(Bietigheim-Bissingen)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인터네셔널 파이낸셜 서비스 사업자로 16개국 포르쉐 딜러들에게 포르쉐 차량에 대한 파이낸싱 상품을 제공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39평 5억원대, 3억 로또”…동탄2신도시 ‘줍줍’ 2가구 나왔다
- 이재용, 獨서 ASML-자이스 CEO 함께 만나 ‘반도체 삼각 동맹’
- 1분기 1.3% 깜짝성장에… 정부, 올 성장률 전망 2.2%서 상향 예고
- 세계의 골칫덩이 ‘폐플라스틱’… 가스-액화 원료로 만들어 다시 쓴다
- “1명뿐인 아이, 아낌없이” 골드키즈에 명품매출 쑥
- 맞벌이 육아휴직, 기간-급여 확대하자 신청자 두 배로 늘었다
- 가정의 달 앞두고…맥도날드·피자헛 줄줄이 올린다
- ‘1030 놀이터’ 틱톡도 韓 이커머스 상륙 준비
- 국제유가-정제마진 훈풍 타고… 국내 정유4社 실적 ‘봄바람’
- 아파트값 오르면 세금 뛰는데…80%가 “공시가격 올려달라”,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