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왕빛나 둘째 임신…남편 정승우는 훈남 골퍼
동아경제
입력 2014-08-11 16:08 수정 2014-08-11 16:11
왕빛나, 리츠웨딩 제공
왕빛나
배우 왕빛나가 둘째를 임신한 가운데, 남편 정승우 씨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승우는 1975년 생이며, 단국대학교 대학원 스포츠 심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인물이다.
정승우 씨는 1998년 골프에 입문해 2003년 세미프로로 입단했다. 이후 2007년 프로 골퍼에 데뷔했다. 정승우 씨는 2013년 서귀포 e-스포츠 한마당 대회에서 일반부 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다. 또한 정승우 씨는 잘생긴 외모로 ‘훈남 프로골퍼’라고 불리고 있는 것.
한편, 왕빛나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11일 언론에 “왕빛나가 현재 임신 8주 차”라고 밝혔다.
왕빛나는 지난 2007년 프로골퍼 정승우와 결혼 후 2009년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왕빛나, 리츠웨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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