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장근석과 찍은 인증샷 공개…“거만할 줄 알았는데 상냥하다”

동아경제

입력 2014-08-11 15:54 수정 2016-08-23 14:04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장근석 야노시호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아내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배우 장근석과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근석이 우리 집에 왔다(Mr.Jang Keun-Suk came to my house)”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야노시호와 장근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장근석은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이 좋아하는 미키마우스 머리핀을 꽂고 사진을 찍었다.

장근석은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야노시호 부부의 집을 방문한 바 있다.

야노시호는 장근석의 첫인상에 대해 “거만할 줄 알았는데 상냥하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야노시호는 장근석과 기념사진을 찍는 등 팬심(팬의 마음)을 보였다.

장근석 야노시호. 사진=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