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후수요 풍부한 ‘명지 더샵 퍼스트월드’ 오피스텔 9월 분양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7-08-24 17:49 수정 2017-08-24 17:50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 들어서는 ‘명지 더샵 퍼스트월드’ 오피스텔이 분양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오는 9월 명지국제신도시에 분양하는 ‘명지 더샵 퍼스트월드’총 3196가구 중 오피스텔 260실을 공급한다.
이 오피스텔은 광역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명지국제신도시 주변 신공항, 신항만, 인근 산업단지 근로자 및 관계자들의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단지 주변에 2900여 개 업체 7만 여명의 근로자들이 근무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주요 산업단지들이 있다.
명지국제신도시 내 주거 상업 배후 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바로 앞에 서부산 법조타운이 문을 열면서 일차적으로 변호사, 검사, 법원 및 경찰청 직원 등 법조타운 관계자의 주거 및 상업시설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은 지난달 31일 정식 개원을 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으며, 부산지방검찰청 서부지청은 이달 중 문을 열 예정이다.
명지 더샵 퍼스트월드 오피스텔은 3000가구가 넘는 대규모 복합단지 안에 들어서 단지 내 풍부한 상업시설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중심상업지구에 단지가 위치해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명지국제신도시 A공인중개업소 관게자는 “해운대의 2배, 센텀시티의 5배 규모로 조성 중인 명지국제신도시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며 “예측되는 수요 대비 오피스텔 공급이 적고, 이 곳에 처음으로 분양되는 더샵 브랜드라는 점이 맞물리면서 세부적인 분양 일정과 가격 등을 묻는 문의 전화가 하루에도 수십 통씩 걸려온다”고 말했다.
명지 더샵 퍼스트월드 견본주택은 명지국제신도시 내 부산 강서구 명지동 2835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이 오피스텔은 광역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명지국제신도시 주변 신공항, 신항만, 인근 산업단지 근로자 및 관계자들의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단지 주변에 2900여 개 업체 7만 여명의 근로자들이 근무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주요 산업단지들이 있다.
명지국제신도시 내 주거 상업 배후 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바로 앞에 서부산 법조타운이 문을 열면서 일차적으로 변호사, 검사, 법원 및 경찰청 직원 등 법조타운 관계자의 주거 및 상업시설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은 지난달 31일 정식 개원을 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으며, 부산지방검찰청 서부지청은 이달 중 문을 열 예정이다.
명지 더샵 퍼스트월드 오피스텔은 3000가구가 넘는 대규모 복합단지 안에 들어서 단지 내 풍부한 상업시설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중심상업지구에 단지가 위치해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명지국제신도시 A공인중개업소 관게자는 “해운대의 2배, 센텀시티의 5배 규모로 조성 중인 명지국제신도시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며 “예측되는 수요 대비 오피스텔 공급이 적고, 이 곳에 처음으로 분양되는 더샵 브랜드라는 점이 맞물리면서 세부적인 분양 일정과 가격 등을 묻는 문의 전화가 하루에도 수십 통씩 걸려온다”고 말했다.
명지 더샵 퍼스트월드 견본주택은 명지국제신도시 내 부산 강서구 명지동 2835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수출 사상 첫 7000억 달러 눈앞… 반도체 고군분투
- ‘최정훈♥’ 한지민은 현금부자…서래마을 34억 빌라 무대출 매입 재조명
- 붉은 말의 해, 살곶이 벌판을 물들이는 생명의 기운[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