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선보인 여의도 인근 대단지 아파트
태현지 기자
입력 2019-02-15 03:00 수정 2019-02-15 03:00
여의샛강 에코시티 3차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1367-1 일대에 들어서는 ‘여의샛강 에코시티’가 3차 조합원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전체 2619채 중 3차 공급 예정물량은 30채로 지하 2층∼지상 35층, 전용면적 45m², 65m², 84m²로 구성된다.
여의도는 한강이 선사하는 쾌적한 자연환경, 우수한 교통 여건, 그리고 금융권을 비롯한 사무실 밀집 등 여러 가지 우수한 조건을 갖춘 서울의 대표 주거단지다.
여의샛강 에코시티 아파트는 지하철 1호선(대방, 신길역)과 5호선(신길역), 9호선(여의샛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의 교통 거점인 김포공항, 반포고속터미널, 용산역, 서울역, 광명역으로 접근성도 탁월하다. 특히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의 여의도 통과 송도∼청량리노선(GTX B)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여의도역에서 서울대역을 연결하는 경전철도 현재 공사 중이며 2022년에 개통할 예정이다.
교통이 편리하면 출퇴근이 수월할 뿐만 아니라 교통망을 따라 구축된 쇼핑, 문화, 편의시설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신길초, 장훈고(자율형사립고) 등 교육환경도 우수하며 롯데, 신세계, 이마트, 타임스퀘어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여의샛강 에코시티의 분양가는 3.3m²당 1700만 원대로 책정됐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이기 때문에 일반분양 아파트 분양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조합원 자격은 조합설립인가 신청 일 기준 서울, 경기, 인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이거나 소형주택(전용 85m² 이하 1채) 소유자다. 현재 홍보관을 오픈하고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여의샛강 에코시티 아파트는 여의도 인근에 10년 만에 선보인 새 아파트로 ㈜코리아신탁이 신탁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1367-1 일대에 들어서는 ‘여의샛강 에코시티’가 3차 조합원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전체 2619채 중 3차 공급 예정물량은 30채로 지하 2층∼지상 35층, 전용면적 45m², 65m², 84m²로 구성된다.
여의도는 한강이 선사하는 쾌적한 자연환경, 우수한 교통 여건, 그리고 금융권을 비롯한 사무실 밀집 등 여러 가지 우수한 조건을 갖춘 서울의 대표 주거단지다.
여의샛강 에코시티 아파트는 지하철 1호선(대방, 신길역)과 5호선(신길역), 9호선(여의샛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의 교통 거점인 김포공항, 반포고속터미널, 용산역, 서울역, 광명역으로 접근성도 탁월하다. 특히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의 여의도 통과 송도∼청량리노선(GTX B)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여의도역에서 서울대역을 연결하는 경전철도 현재 공사 중이며 2022년에 개통할 예정이다.
교통이 편리하면 출퇴근이 수월할 뿐만 아니라 교통망을 따라 구축된 쇼핑, 문화, 편의시설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신길초, 장훈고(자율형사립고) 등 교육환경도 우수하며 롯데, 신세계, 이마트, 타임스퀘어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여의샛강 에코시티의 분양가는 3.3m²당 1700만 원대로 책정됐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이기 때문에 일반분양 아파트 분양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조합원 자격은 조합설립인가 신청 일 기준 서울, 경기, 인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이거나 소형주택(전용 85m² 이하 1채) 소유자다. 현재 홍보관을 오픈하고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여의샛강 에코시티 아파트는 여의도 인근에 10년 만에 선보인 새 아파트로 ㈜코리아신탁이 신탁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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