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1500만 원대… 도심 속 힐링 라이프 만끽

정상연 기자

입력 2019-01-11 03:00 수정 2019-01-1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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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 대우 이안 한강

한국주택금융공사 발표에 따르면 서울 주택구입부담지수(K-HAI)는 지난해 4분기 기준 116.7로 2011년 4분기(119.4) 이후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중간소득 가구가 표준 대출을 받아 중간 가격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의 상환부담을 나타내는 지수다. 100은 소득 중 약 25%를 주택구입 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으로 부담한다는 것으로 숫자가 높아질수록 부담도 늘어남을 의미한다.

발표를 방증하듯 서울의 아파트 값 역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서울의 작년 8월 아파트 평균주택가격은 7억238만 원으로, 전월 6억9593만 원 대비 0.92% 상승했다. 서울의 아파트 값 평균이 7억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강남 재건축을 중심으로 주택가격이 급격한 상승세를 보인 데다 이를 잡기 위한 정부의 대출규제, 금리인상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내 집 마련의 꿈은 더욱 요원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3.3m²당 1500만 원대의 가격으로 현재 시세 대비 70%대의 저렴한 아파트가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암사 대우 이안 한강’ 아파트가 그 주인공이다. 암사 대우 이안 한강은 중소형 특화평면인 59m²A·B, 84m² 타입의 600채(예정) 규모로 강남4구라 불리는 강동구의 최상급 입지를 선점했다. 8호선 암사역이 직선 500m 거리인 초역세권이며 5호선 명일역도 가깝다. 잠실까지는 네 정거장으로 강남은 20분대에 닿을 수 있다.

암사 대우 이안 한강은 실수요자들이 바라는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우선 주변 인프라가 탁월하다. 이마트와 홈플러스, 현대백화점을 비롯한 쇼핑시설이 인접해 있고 강동경희대병원, 암사종합시장, 중앙보훈병원, 강동아트센터와 잠실 롯데타운의 인프라를 곁에서 누릴 수 있다.

자녀들의 교육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학부모들에게도 암사 대우 이안 한강은 최상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선사고, 강일중, 명일초, 명덕초 등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하며 인근에 한영외고, 배재고, 명일여고, 광문고 등 강동8학군이 밀집돼 있다.

풍부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단지 바로 맞은편에 11만 m² 규모의 암사 역사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며 수변경관과 풍부한 녹지의 광나루 한강공원, 암사 생태공원, 길동공원이 인접해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만끽할 수 있다. 주변의 풍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단지 내에도 아름다운 조경을 갖출 예정이다. 또 입주민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지상에 차 없는 단지를 실현하고 충분한 동간거리 확보, RF식 주차시스템을 비롯한 각종 첨단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와 함께 개발호재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8호선 연장 별내선이 2023년 개통된다. 암사역에서 경기 남양주시 별내읍까지 12.9km를 연장하는 사업으로 그 수혜를 톡톡히 누릴 수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단지가 포함된 암사1·2동 일대가 도시재생 시범사업구역으로 선정돼 향후 높은 시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홍보관은 광진구 능동 255-4에 있다. 문의 전화 후 방문하면 대기시간 없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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