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축제공원-호수 보이는 초역세권 아파트

정상연 기자

입력 2018-11-20 03:00 수정 2018-11-2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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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2020년 개통 예정인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송도 랜드마크시티역(가칭)에서 도보 약 3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에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인천 연수구 송도동 29-2)가 들어선다.

1∼2인 가구의 수요가 많은 전용면적 22∼48m² 중소형 레지던스 1990실과 상가 154실로 구성됐다. 특히 레지던스는 전실에 발코니를 제공해 특화했다. 발코니는 실제 사용면적을 넓게 해주고 와인바, 스터디룸, 휴식공간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천정고도 또한 2.4m(우물천정 부분 2.5m)로 비교적 높은 편이다. 건물 내부에는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라운지, 연회장, 북카페 등이 꾸며지며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도입된다.

인근에는 록페스티벌·맥주축제 등의 행사가 진행되는 달빛축제공원과 대규모 호수가 자리한다.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가 위치하게 될 송도국제도시는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기업 및 학교 입주·쇼핑시설 건설 등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인구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미래 임대수요도 기대되고 있다. 실제 2011년 6월 4만9434명이었던 송도국제도시의 인구는 올해 9월 말 기준 13만1309명으로 크게 늘었다.

분양관계자는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는 초역세권·전실 발코니·인기면적 구성 등의 메리트를 두루 갖춘 데다 지역 내 인구도 증가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도 가능하다.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았으며 2021년 4월 준공 예정이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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