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구성-안전성 갖춘 ‘스틸하우스’

박정민 기자

입력 2018-10-12 03:00 수정 2018-10-1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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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포스힐 루엔하임


㈜포스홈 종합건설은 내구성과 안전성을 내세운 스틸하우스로 시공되는 ‘죽전포스힐 루엔하임’을 분양 중이다. 경기 용인시 오산리 일원에 들어서는 죽전포스힐 루엔하임은 총 53채로 이뤄진 단지형 단독주택이다. 전용면적별로 △142m² A타입 19채 △142m² B타입 19채 △132m² C타입 9채 △173m² D타입 6채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자연 속 힐링 환경을 즐기면서도 죽전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생활편의 시설을 8분 이내로 접근할 수 있다. 또 서울 강남까지 30분 내 도달할 수 있으며 죽전·분당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시공사인 포스홈 종합건설은 판교 The# 포스힐, SK동백 아펠바움(대통령상 수상), 포레스트 퀜텟(국토해양부장관상) 등 고급 타운하우스를 짓는 스틸하우스 전문건설기업이다. 22년간 단일 브랜드로 국내 1500여 채 시공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 6개국에 진출해 있다. ‘스틸하우스’란 건물의 구조재를 목재 대신 튼튼한 철강으로 시공한 집을 말한다. 분양 중인 죽전포스힐 루엔하임은 일반철강 대신 포스코의 신형 철강제품 포스맥(POS-MAC)이 적용된 100년 수명의 스틸하우스이다. 리히터 규모 7.2의 지진까지 견디는 업계 최고 수준의 내진 성능과 방화 기능을 자랑한다.

‘세이프티’ 주택은 최근 단독주택의 인기 상승과 더불어 선호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공동주택의 여러 문제점이 부각되며 단독주택으로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수요층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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