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KTX역 바로 앞… 서울역까지 15분

박정민 기자

입력 2018-06-08 03:00 수정 2018-06-0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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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역 아이디에스 타워


부동산 투자 시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부분은 입지 및 교통이다. 교통이 편리한 지역은 외부와의 접근성 향상으로 인구 유입이 증가하고 그에 따른 상권 형성 등 시장 분위기가 활성화돼 고정수요까지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광명 KTX역 바로 앞 ‘광명역 아이디에스 타워’가 분양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신안산선 개통, 월곶판교선, 강남순환고속도로 개통 등 다양한 교통 호재와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 쇼핑지가 몰려 있어 서남권 최고의 유통상업 지역으로 떠오르는 곳이다.

광명역 아이디에스 타워는 준공이 완료된 건물로 대지면적 1476.10m², 건축면적 1010.78m², 연면적 1만7258.47m² 규모이다. 지하 6층∼지상 14층 오피스텔 199실, 상가 12호실로 구성됐다. 주차대수는 217대로 1가구당 1주차가 가능하다.

또 일반 원룸형 오피스텔과 달리 3베이와 이드평면으로 특화 설계해 2룸+2바스의 독립형 공간을 갖췄으며 채광과 통풍이 우수해 난방비 절감에 효과적이다. 전 가구에는 붙박이장, 드럼세탁기, 냉장고, 김치냉장고, 각 방마다 설치된 천장형 에어컨 등 풀 퍼니시트 가구·풀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됐다.

사업지 바로 앞 KTX고속철도와 신안산선(2023년) 광명역을 통해 서울역 15분, 여의도까지 20분 내로 도달 할 수 있다. 승용차로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광명역 아이디에스 타워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신청금 입금순으로 수의 계약을 받으며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전액 환불된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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