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 블레이드, 문부 겸비의 명장 여몽 추가
동아닷컴
입력 2017-06-19 16:45 수정 2017-06-19 16:46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 이하 4:33)은 액션스퀘어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삼국블레이드'에 신규 장수를 포함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19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장수는 태생 4성의 오나라 무장 여몽이다. 여몽은 10대의 나이에 손책에게 발탁돼 손권까지 대를 이어 보좌했으며, 주유와 함께 적벽전투에서 위나라를 물리치는데 핵심 역할을 했다. 특히 촉의 명장 관우를 번성 전투에서 사로잡아 처형하며 이름을 널리 알렸다.
여몽은 강력한 대미지와 함께 적들을 2초간 기절 시키는 '진형붕괴', 잠시 동안 무적이 되는 '방원진', 생명력이 10퍼센트 미만일 경우 1회에 한해 무적이 되는 '와신상담' 등 치열한 난투전에서도 생존 확률이 높은 기술을 가지고 있다. 또, A등급이 되면 10초간 피해 감소와 함께 체력을 회복하는 '유인책'을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된 여몽은 기존 장수들과 조합할 때 더 큰 위력을 발휘한다. 여몽과 손권을 한 팀에 배치하면 모든 피해량이 10퍼센트 증가하며, 관우와 함께하면 치명타 확률이 15퍼센트 증가하는 '철천지원' 팀효과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더 강력한 팀을 만들 수 있는 '부장 시스템'이 도입됐다. 부장 시스템은 현재 3인 1조의 팀에 1명의 장수를 더 추가하여 태그 스킬, 공격력과 방어력 증가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콘텐츠다. 부장의 전투력에 따라 상급, 중급, 하급 등 총 3단계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무력, 지력 타입에 따라 피해량·공격속도 증가 또는 치명타 확률· 치명타 피해량 증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
삼국블레이드 여몽 추가(출처=게임동아)
이번에 추가된 장수는 태생 4성의 오나라 무장 여몽이다. 여몽은 10대의 나이에 손책에게 발탁돼 손권까지 대를 이어 보좌했으며, 주유와 함께 적벽전투에서 위나라를 물리치는데 핵심 역할을 했다. 특히 촉의 명장 관우를 번성 전투에서 사로잡아 처형하며 이름을 널리 알렸다.
여몽은 강력한 대미지와 함께 적들을 2초간 기절 시키는 '진형붕괴', 잠시 동안 무적이 되는 '방원진', 생명력이 10퍼센트 미만일 경우 1회에 한해 무적이 되는 '와신상담' 등 치열한 난투전에서도 생존 확률이 높은 기술을 가지고 있다. 또, A등급이 되면 10초간 피해 감소와 함께 체력을 회복하는 '유인책'을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된 여몽은 기존 장수들과 조합할 때 더 큰 위력을 발휘한다. 여몽과 손권을 한 팀에 배치하면 모든 피해량이 10퍼센트 증가하며, 관우와 함께하면 치명타 확률이 15퍼센트 증가하는 '철천지원' 팀효과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더 강력한 팀을 만들 수 있는 '부장 시스템'이 도입됐다. 부장 시스템은 현재 3인 1조의 팀에 1명의 장수를 더 추가하여 태그 스킬, 공격력과 방어력 증가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콘텐츠다. 부장의 전투력에 따라 상급, 중급, 하급 등 총 3단계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무력, 지력 타입에 따라 피해량·공격속도 증가 또는 치명타 확률· 치명타 피해량 증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한국에 8800억 투자 獨머크 “시장 주도 기업들 많아 매력적”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美-중동 석유공룡도 뛰어든 플라스틱… 역대급 공급과잉 우려[딥다이브]
- 카드사 고위험업무 5년 초과 근무 못한다…여전업권 ‘내부통제 모범규준’ 시행
- 작년 서울 주택 인허가, 목표치 33% 그쳐… 2, 3년뒤 공급난 우려
- 은행연체율 4년9개월만에 최고… 새마을금고 ‘비상등’
- 작년 4대그룹 영업이익 24.5조, 66% 감소…현대차그룹만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