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메드] 보조배터리, 리펫 Re:pet - 핸드폰에 유기견 사랑을 충전

입력 2015-11-24 14:50 수정 2017-01-1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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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배터리가 스마트폰 사용자의 필수품목으로 자리 잡으면서 기능성에 더해 디자인과 휴대성까지 무시할 수 없게 되었다. 오로라모바일의 리큐엠 ‘리펫’은 이에 더해 착한 마음까지 담았다.


에디터 김수석 사진제공 오로라모바일(070-4066-2054)

패션아이템 카드형 보조배터리

장기 산행이라도 떠나는 것이 아니라면, 일상에서 사용하기에는 카드형 보조배터리만으로도 충분한 기능을 한다. 가방에 넣어두면 은근히 등골 쑤시게 하는 성가심 없이 간편하게 지갑에 넣어서도 휴대할 수 있다. 이에 작은 소품 하나도 패션 아이템으로 여기는 이들에게 천편일률적인 디자인의 보조배터리는 금물.

‘리펫(Re:pet) 에디션’은 오로라모바일의 프리미엄 보조배터리 ‘리큐엠(Re:QM)’ 시리즈에 일러스트레이터 타타루가(김기원)의 반려동물 그림을 입힌 제품이다.

강아지 8종, 고양이 8종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반려동물들이 깜찍한 디자인의 초슬림 보조배터리에 잘 어울려 매력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져 더 잘 챙겨서 다니게 된다.

이 제품은 본체에 케이블이 부착된 일체형이어서 별도로 케이블을 휴대할 필요가 없으며, 아이폰 충전 젠더가 배터리 본체에 내장돼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뿐만 아니라 아이폰 사용자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본체의 두께가 6.6㎜로 초슬림 카드형 디자인이어서 명함지갑이나 주머니에 넣어 휴대해도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것이 큰 장점이다.


유기동물에 사랑을 충천

리큐엠 리펫 배터리는 사람과 자연의 공존을 생각한다. 리펫은 보호받을 가치가 있는 다양한 반려동물들을 더 많은 이들이 기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보조배터리다. 리큐엠 Re:pet의 수익금 일부는 동물보호자유연대에 기부되어 버려진 동물 친구들이 다시 보금자리와 행복을 찾는 일에 쓰인다.

보조배터리가 필수품이 된 시대, 기능과 디자인에 더해 좋은 목적까지 갖춰진다면 이런 의미 있는 제품을 항상 곁에 두는 것도 좋을 일이 아닐까.

리펫 가격 Q2 (2,500mAh) 1만 5,800원
Q5 (5,000mAh) 2만 3,800원
Q10 (1만mAh) 3만 3,800원

구매문의 오로라모바일 www.ororamall.com 070.4066.2054


기사제공 = 엠미디어(M MEDIA) 라메드 편집부(www.ramede.net), 취재 김수석 기자(kss@egih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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